메뉴 건너뛰기

정치 '막말 논란' 김미나 창원시의원 징계안, 국민의힘 주도로 부결
795 8
2025.12.20 10:03
795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1126?sid=001

 

김미나 창원시의원. 연합뉴스
김미나 창원시의원. 연합뉴스


김미나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원이 소셜미디어(SNS)에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언급하며 막말을 올린 것과 관련해 시의회 차원의 징계가 추진됐지만 국민의힘 주도로 끝내 무산됐다.

창원시의회는 19일 오후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으나,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반대로 부결 처리했다.

이번 징계 안건은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가 앞서 김 의원의 발언을 두고 ‘징계 대상 아님’이라고 판단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별도로 제출한 수정 징계안이다. 민주당은 민간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반영해 ‘출석정지 7일과 공개회의 사과’를 징계 수위로 제시했다.

해당 징계는 창원시의회가 규정한 네 가지 징계 단계(공개회의 경고→공개회의 사과→30일 이내 출석정지→제명) 가운데 중간 수준에 해당한다. 그러나 의석 분포가 국민의힘 27명, 민주당 18명인 상황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에 막혀 결국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열린 윤리특위 회의에서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징계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전원 반대표를 던져 ‘징계 대상 아님’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은 이런 상황에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공당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비윤리적인 동료 의원을 방치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SNS 플랫폼 스레드에 “김현지와는 아무래도 경제공동체 같죠? 그렇지 않고서야 수십년이나 저런 경제공동체 관계라는 건 뭔가 특별하지 않음 가능할까요? 예를 들자면 자식을 나눈 사이가 아니면?”이라는 글을 올려 거센 비판을 받았다.

김 의원은 앞서 2022년 12월에도 페이스북 계정에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향한 막말을 게시해 지역사회 안팎에서 자진사퇴 요구가 잇따랐으며, 당시 창원시의회로부터 두 번째로 중한 징계인 ‘출석정지 30일’을 받은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65 03.30 51,9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1,3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8,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4,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597 이슈 이스라엘, JD벤스 부통령과 협상중이던 카밀카라지 공습, 아내사망 본인심각한부상 22:02 83
3032596 이슈 [KBO] KT가 미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오늘자 KBO 순위 1 22:02 102
3032595 이슈 늙은이들 피아노 학원 다녔을 때 원장 선생님이 하고 있었던 것들 1 22:02 111
3032594 이슈 AI 실시간 통역 대참사 3 22:02 128
3032593 이슈 [kbo]창단 첫 개막후 무패 5연승 kt (한화전 스윕) 6 22:02 66
3032592 기사/뉴스 [KBO] ‘공룡군단 초반 질주 미쳤다!’ NC, 타선 응집력 앞세워 롯데 8-4 완파→시즌 첫 스윕승 달성!…버하겐은 3이닝 1실점 1 22:02 23
3032591 이슈 [KBO] 프로야구 4월 2일 경기결과 & 순위 32 21:59 833
3032590 이슈 한국의 월드컵 첫 상대 체코의 전력.jpg 1 21:59 204
3032589 이슈 진짜 개노답인것 같은 패션업계 2 21:59 935
3032588 유머 굿즈구매로 돈 탕진했는데 또다른 카페 콜라보소식에 올라온 초라한 오타쿠 밥상 2 21:59 399
3032587 기사/뉴스 이란군 맞대결 선언 “적 항복 때까지 전쟁 지속” 3 21:58 119
3032586 이슈 미군 아파치 헬기들이 친 트럼프 성향 극우 가수 저택에 경의를 표하며 머물음 AI 아님ㅋㅋㅋㅋㅋ 1 21:58 260
3032585 이슈 40년 성매매 업소들 폐업시킨 경찰의 묘수 5 21:57 1,113
3032584 기사/뉴스 황하나, 버닝썬 단골 의혹…경찰 “박왕열 연루 확인되면 재수사” 21:57 146
3032583 이슈 미국인들이 뽑은 대통령 1 21:56 302
3032582 이슈 두꺼운 입술 대유행 시대에 얇은 입술이 아름답다고 느끼게 해준 여자 133 21:55 6,443
3032581 기사/뉴스 에너지 수요 옥죈다면서…내주부터 '또 공공만' 2부제 의무 4 21:54 202
3032580 유머 당근에 개집 올렸더니 문의가 왔음 19 21:53 2,636
3032579 이슈 현재 정부에서 그나마 원유 확보가 가능한 이유 중 하나.jpg 8 21:53 1,483
3032578 유머 야무지게 오이 먹는 코기 2 21:52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