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측 “기자회견 ‘양아치’ 발언, 악플러 ‘양아치’와 동일선상 볼 수 없어”
16,227 149
2025.12.19 17:07
16,227 149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기자회견 당시 ‘양아치’ 발언에 대해 “전체 맥락을 봐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19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부장판사 김진영)는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다섯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민희진 측 법률대리인은 “이 사건에서 원고(쏘스뮤직)가 문제 삼는 피고 발언은 2시간가량 진행한 기자회견 일부 내용”이라며 “피고가 한 기자회견은 하이브 감사, 부당한 언론플레이에 대해 반박, 방어목적으로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고는 2시간가량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췌해 짜깁기하면서 피고가 원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게 입장”이라며 “개별적으로 봤을 때 브랜딩, 캐스팅 관련 미묘하게 바꿔가며 특정 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자체가 특정하지 못하고, 피고 발언 왜곡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고가 멤버들, 부모 발언을 전달하는 게 허위사실 적시라고 부당한 상황이다”라며 “모욕 관련해서 피고가 ‘양아치’라고 쓴 건 전체 맥락을 봐야 한다. 피고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양아치라 말한 게 아니라, 하이브와 어도어 설립과정에서 이루어진 방향을 함축적으로 말하며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무례하다고 볼 수 있지만 저하시킬 건 아니다. 원고는 별개 사건에서 피고가 다른 사건에서 ‘양아치’ 표현을 모욕적 표현했다고 문제 삼고 있다. 해당 사건과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 없다. 악플러가 이유나 맥락 없이 ‘양아치’라고 한 사건이다.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경위나 맥락 고려해서 판단해야할 상황이라는 게 피고 입장”이라고 전했다. 

쏘스뮤직 측은 네 번째 변론기일에서 민 전 대표가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뉴진스 멤버 선발 주도’와 ‘하이브 최초 걸그룹 데뷔 약속 불이행’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쏘스뮤직은 연습생 계약 영상 등을 증거로 제출하며 뉴진스 멤버 전원이 쏘스뮤직에서 선발됐다고 강조했고, 하니, 민지 역시 민 전 대표 입사 이전 또는 심사 과정과 무관하게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최초 걸그룹 데뷔 약속’ 논란에 대해서는 민 전 대표의 과거 발언을 근거로 반박했다. 쏘스뮤직 측 법률대리인은 민 전 대표가 2021년 사내 메신저와 무속인과의 대화에서 하이브 산하 르세라핌보다 뉴진스가 뒤에 데뷔하길 희망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민 전 대표가 쏘스뮤직을 ‘연습생을 팔았다’고 표현한 데 대해선 회사의 신뢰와 명예를 훼손했다며 위자료를 청구했다.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인식하고 합류했으며 방시혁 당시 대표가 데뷔 순서를 변경해 약속을 깼다고 맞섰다. 이에 따라 어도어 설립과 분사가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한편 쏘스뮤직은 지난해 7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빌리프랩도 아일릿 표절 의혹과 관련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원 규모의 별도 소송을 진행 중이다.


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766131339512003007


댓글 1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토팜💙]🚨민감하고 손상된 피부 주목! 판테놀 10% 고함량 ✨아토팜 판테놀 로션✨ 체험단 모집 108 00:05 2,58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25,3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57,9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52,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69,1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6,4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1,5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0,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72,2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7,9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6,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376 이슈 작년에 공차 키오스크에서 메뉴고르면 나던소리같다.x 2 02:02 242
3157375 이슈 2년만에 카카페에서 나온 로판 초대박작. jpg 10 01:58 854
3157374 유머 한 동숲 덕질 계정에 올라온 슬픈 소식 17 01:51 1,607
3157373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01:47 220
3157372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엘즈업 "CHEEKY" 2 01:46 59
3157371 이슈 근대 대리모로 애 쇼핑하면 모성애가 생길까 궁금함 (너방금아버지라는개념을발명햇어) 6 01:42 1,353
3157370 유머 수술 후에 깨어났는데 조랑말이 키보드를 치고 있다면,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할 거예요. 4 01:41 974
3157369 유머 요즘 닭들이 너무 말을 잘 들어요 7 01:38 771
3157368 이슈 백넘버 내한 콘서트 간 성시경 1 01:38 669
3157367 이슈 콘서트 끝나고 자기차 옆으로 박지훈 자만추 한 팬 5 01:36 463
3157366 이슈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 "'가능한 사랑' 베니스 심사위원대상, 자랑스러워" 01:35 182
3157365 이슈 해외스케로 파리 간 송혜교 근황 9 01:25 2,764
3157364 이슈 ???:기분도 안좋은데 식단을 왜 해 2 01:22 989
3157363 유머 애기 골댕이 지켜봐주는 냥이들 14 01:20 1,054
3157362 이슈 원서접수 마지막날에 서버 터질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접수해야 해!! <<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경험적으로 하는 말이었음 11 01:17 1,939
3157361 이슈 웃참한게 대단한 수준인 오늘자 비공식 응원법으로 막방한 남돌 ㅋㅋㅋㅋㅋ 4 01:15 703
3157360 이슈 얼마나 쫄았는지 감도 안 오는 강쥐 3 01:14 625
3157359 팁/유용/추천 밥 먹고 뛰거나 움직이면 옆구리가 아플때 써먹을 꿀팁 (feat.샤이니 민호) 20 01:12 1,432
3157358 이슈 표정이 어두웠던 햇밤이가 나 보고 처음으로 활짝 웃어줬을 때 아직도 저 순간을 못잊음 16 01:09 2,202
3157357 이슈 전 세계 오버워치 유저들 난리난(n) 솜브라 리워크 소식 28 01:04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