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전 남친에 10억 인센티브 지급”vs민희진 “정당한 보상”
2,985 26
2025.12.18 21:31
2,985 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8616?sid=001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l스타투데이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l스타투데이DB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260억 풋옵션’ 소송에서 릴레이 진술을 이어갔다. 하이브 측이 어도어 대표로 있을 당시 전 남자친구에게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민희진은 정당한 보상이었다고 반박했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한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하이브 측은 민희진에게 2021년 3월 무속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로 보여주며 “‘3년 만에 가져오자’, ‘내가 갖고 싶다’ 등의 대화는 무엇을 가져오고 갖고 싶었다는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민희진은 “어도어 설립 전의 대화 내용이고, 주주간계약의 계약서가 없었던 상황인데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아마 전 직원이 하이브 사옥에 출근했던 날 일 거다. 내가 사옥을 만들었으니까 ‘만든 게 아깝다’는 감정적인 표현일 거고 그 이후는 의미가 없는 표현 같다”라고 답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l스타투데이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l스타투데이DB또 신문 과정에서 걸그룹 뉴진스가 NJZ로 독자 활동을 시도했을 당시 계약설이 돌았던 바나(BANA) 김기현 대표가 민희진의 전 남자친구임이 드러났다. 다만 민희진은 뉴진스 프로젝트 전 헤어진 사이라며, 업무 중 사적인 교류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하이브 측은 바나가 어도어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A&R 독점적 용역을 제공해온 점을 언급했다. 바나 측에 유리한 조건의 계약을 해, 2022년 기준 바나가 수령한 용역대금이 뉴진스 멤버 전체 정산금의 두 배에 달했다는 주장이었다. 특히 바나 대표는 연 10억원 정도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민희진은 “김기현은 굉장히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뉴진스의 모든 곡을 프로듀싱한 사람”이라며 “업계 대비 과도하지 않은 수준의 보상을 지급했다고 판단했다. 뉴진스가 이례적으로 성공했는데 거기에 기여하면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도록 보상을 주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 외에도 민희진은 지난해 9월 뉴진스가 새로운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긴급 라이브 방송을 할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며 “저를 위해서 방송을 한 것이 아니다. 하이브가 불합리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 행위에 반해서 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내년 1월 15일 한 차례 더 변론기일을 연 뒤, 2월 12일 선고할 예정이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l스타투데이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l스타투데이DB한편 하이브는 2024년 7월 민희진이 뉴진스 및 어도어 사유화를 시도하고 회사와 산하 레이블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주간계약을 해지하고, 법원에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그러자 민희진 측은 “주주간계약은 당사자들이 합의를 하거나 상대방이 계약을 위반하지 않는 한, 어느 당사자가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없다”면서 “민희진이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하이브의 주주간계약 해지 통지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맞섰다.

민희진은 같은 해 11월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한 후, 260억 상당의 풋옵션 행사를 위한 대금 청구 소를 제기했다.

민희진은 하이브와의 주주간계약상 산정 기준 연도인 2022~2023년 어도어의 영업실적에 따라 약 260억 원을 청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하이브는 해당 풋옵션의 전제가 된 주주간계약이 2024년 7월 이미 해지됐다고 맞서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10 01.08 16,4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47 이슈 강아지 예방접종 알레르기 반응ㅜ 02:44 1
2957346 이슈 댓글 난리난 여자들이 맨날 돈 없다고 하는 이유?ㄷㄷ 1 02:40 282
2957345 유머 옵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 이지랄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3 02:24 677
2957344 이슈 관리에 관심 1도 없다가 부승관 때문에 관리에 눈 뜬 문가영.jpg 4 02:09 1,978
2957343 이슈 @: 한가인님 오타쿠의리 너무 고마우시다 갓반인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제목에 경악하니까 11 02:02 1,713
2957342 유머 로맨틱 테토남의 정석 그 자체 01:59 759
2957341 이슈 암 투병하면서 남편과 한 공간에도 같이 있기 싫어졌다는 어떤 중년 여성..jpg 43 01:56 3,570
2957340 이슈 쓰레기는 처리해야 하지만 지방에 돈을 줄 수 없다는 서울시 근황 23 01:56 1,186
2957339 이슈 "5일 이상 나와야 주휴수당"‥제멋대로 규칙 만들어 임금 떼먹은 쿠팡 18 01:50 753
2957338 유머 비시즌에 컨텐츠 뽑을려고 야구선수들과 랜덤비빔밥 만드는 갸티비 9 01:47 838
2957337 이슈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5 01:47 1,283
2957336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1, 2화 젠인 나오야.gif 12 01:45 536
2957335 이슈 파브리가 한국에서 제일 이해안가는 음식.jpg 40 01:39 4,724
2957334 유머 개팬다뇨 여기서는그런표현을쓰지않습니다 18 01:34 2,262
2957333 유머 김치볶음밥에 크림파스타 10 01:28 2,106
2957332 유머 진짜 마음 잘맞는 초딩들처럼 노는 에픽하이 1 01:23 682
2957331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시즌5 마지막화까지 전부 뜬 에피포스터(스포있음) 9 01:23 1,223
2957330 이슈 [속보] 오늘부터 이란 테헤란 포함 전역 대규모 시위 총파업 2 01:22 1,700
2957329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전편 엔딩 영상 공개 (jo0ji - よあけのうた) 1 01:20 283
2957328 유머 어린 딸 손이랑 너무 닮은 빵 19 01:16 3,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