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화운, 배우에서 마라토너로…‘극한84’ 출연 이유 “사서 고생하고 싶었다"
2,003 26
2025.12.18 15:05
2,003 26
lMPRbQ


권화운은 인터뷰에서 ‘극한84’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기안84와의 훈련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극한84’ 참여를 결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권화운은 “평소 러닝을 매일 할 만큼 좋아하고, 기안84 형 덕분에 마라톤에 입문했다”며 “함께 사서 고생(?)을 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러너 권화운’의 모습에 대해서는 “러닝을 정말 사랑한다는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올해의 직업은 마라토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극한84’를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나 배움에 대한 질문에는 “기록을 떠나 러닝을 하고 마라톤 대회를 나가며 오롯이 그 순간을 즐기고, 대회라는 축제에서 모든 사람들과 화합하는 즐기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배웠다”고 전했다.


끝으로 시청자와 함께 달리고 싶은 러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는 “30대가 되면서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다고 느끼던 시기에, 기안84 형님의 마라톤 방송을 보고 우연히 집 앞을 한 번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한 걸음이 제 삶의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MBC

김지영 기자

https://v.daum.net/v/20251218145704820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3 12.15 41,0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140 유머 좌회전 신호를 수신호로 알려주는 앞 차 1 09:33 109
2936139 기사/뉴스 다이나믹 듀오, 2026년 3월 일본 도쿄·오사카서 단독 콘서트 개최 09:33 11
2936138 기사/뉴스 ‘빚투 논란’ 털어낸 김혜성, ML 우승상금 7억 받는다 2 09:32 150
2936137 기사/뉴스 안재현, 새 출발한다…강소라·김동욱 한솥밥 09:32 141
2936136 이슈 호날두 둘째딸 알리나 근황 6 09:31 550
2936135 기사/뉴스 제주 게하 女투숙객 성폭행·신체촬영 시도 20대 직원 4 09:31 343
2936134 유머 강아지의 계획이 망한 이유 7 09:30 566
2936133 기사/뉴스 ‘미스트롯4’ TOP 5 체제로 변화..첫방 10.8% 기록 5 09:29 260
2936132 기사/뉴스 [단독] 김혜윤, 드디어 '유퀴즈' 출격 4 09:28 464
2936131 기사/뉴스 담배꽁초로 화상까지…지적장애인 집단 폭행한 10대들 1 09:28 130
2936130 이슈 우리회사 괴담...입사 직후 명함 만들 때, 여자직원은 명함에 휴대폰 번호를 안 넣는다고 했다.. 2 09:27 1,040
2936129 유머 서기 3013년 환단고기.txt 1 09:26 411
2936128 정보 필리핀 세부의 월 렌트비 600달러의 해변 주택 1 09:25 758
2936127 이슈 나래바로 책도 냈던 박나래 1 09:25 420
2936126 정치 '계엄 목격' 前 미국대사 인터뷰①‥"윤석열, 자기 조국조차 이해 못 해" 1 09:22 373
2936125 기사/뉴스 ‘나비약’ 입짧은햇님, 우연의 일치? “폭풍 감량 시기=주사 이모 접선 시점”[스경X이슈] 40 09:22 2,422
2936124 기사/뉴스 “음악이 경도의 언어가 됐다”…박서준·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정세린 감독이 만든 몰입 1 09:21 123
2936123 정치 [단독] 국민의힘, '당명 변경' 당원 찬반 투표 검토 29 09:19 527
2936122 기사/뉴스 [단독] 전장연, 李정부에 ‘대선 청구서’… 지하철 시위 급증 31 09:17 1,138
2936121 이슈 프랑스에서 최고의 도시 예술작품으로 선정되었던 한 골목 계단 11 09:1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