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장애인 아내 방에 가둬두고 창문 문 판자로 못질해서 감금, 성인여성이 20kg가 될때까지 굶기는 장기 고문 끝에 죽게 만든 남편은 2년 구형(ㄴㄴ 선고)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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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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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peaceinmomo/status/200129328041649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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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장애를 가진데다 건강까지 좋지 않던 아내 B씨와 평소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집안의 작은 방에 사실상 가둬놨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아내 B씨가 방안에서 거실로 나오지 못하게 출입문을 장롱으로 막고, 창문틀에 못질까지 해 창문을 열지 못하도록 봉쇄했다. 만에 하나 B씨가 방에서 나와 집 밖에서 이웃들과 마주칠 경우를 대비해 외부로 통하는 작은 방 옆쪽 출입문에 자물쇠를 걸어두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아내 B씨는 작년 1월 초 작은 방 뒷문으로 빠져나와 마당으로 가는 통로로 이동하던 중 돌연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A씨는 난방이 되지 않는 작은 방에 B씨를 다시 옮겨뒀을 뿐, 병원 치료 등의 조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 B씨는 이튿날 기아 상태에 의한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는데, 키 145㎝인 고인의 당시 체중은 20.5㎏에 불과했다.
https://x.com/kimhoney_call/status/2001473547873718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