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가 믿지 마라" 김수현 측, 국과수 'AI 판정 불가'에 반발
2,705 17
2025.12.17 15:02
2,705 17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故 김새론의 음성 녹취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해당 파일의 인공지능 조작 여부를 판별할 수 없다는 감정 결과를 내놓았다.

 

이에 배우 김수현 측은 수사 과정 전반과 결과 해석을 두고 강하게 반발하며 경찰의 추가 판단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분. AI 세상이 왔고 앞으로 아무도 여러분의 안전을 지켜주지 않는다. 국가를 믿지 마시기 바란다. 국과수는 여러분의 목소리와 AI음성을 구분할 수 없다. 각자 알아서 대책을 세우라"며 감정 결과에 반발했다.

고 변호사는 "경찰은 약 50분 분량의 편집된 녹음파일을 제출받아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해당 녹음의 원본 파일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며 "국과수는 녹음파일의 내용이나 전후 정황은 모두 배제한 채, 음성 신호 분석 등 순수한 기술적 관점에서만 조작 여부를 검토했고, 그 결과 기술적으로 조작 여부를 판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만 수사팀은 국과수의 기술적 감정 결과와는 별도로, 녹음 내용상의 모순 여부, 전후 정황, 관련 진술 및 객관적 자료 등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해당 녹음파일의 조작 여부에 대해 실체적 판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 변호사는 "국과수 감정 결과는 이 사건에서 핵심적인 관심 사안이었고, 서울경찰청 차원에서도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수사기밀로 관리되던 사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내용이 공식 발표가 아닌 언론에 유출되어 단독 보도 형태로 기사화된 상황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수사 과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어처구니없는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김세의가 그 50분짜리 녹음을 그대로 틀어버리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모두가 직접 한 번 들어보고, 그것이 과연 자연스러운 대화로 들리는지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시기 바란다. 국과수가 기술적으로 판단하지 못했다고 해서, 대중이 상식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18473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4 02.28 102,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2,9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9,9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260 정보 김연아·봉준호·김성주 등 모범납세자 선정 14:54 16
3008259 기사/뉴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철도, 노인 무임승차 정부 지원 해달라는데 14:53 50
3008258 유머 귀요미 새침곰쥬 후이바오🐼🩷 2 14:53 104
3008257 유머 오지랖이 다 나쁜 건 아니죠??? 14:52 100
3008256 이슈 오늘자 멤버 전원 한림예고 교복 입은 롱샷 2 14:50 491
3008255 기사/뉴스 [단독] 동덕여대 학생들, '대학 행정 규탄' 대자보 찢은 처장단 2인 형사고소 2 14:50 208
3008254 기사/뉴스 하이브, 앨범 '밀어내기' 사실이었다…민희진 법원 판결문에 명시 5 14:50 295
3008253 이슈 이정후, 2026 시즌 안타 1개당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을 위해 10만원 기부한다 1 14:50 69
3008252 유머 원손 울음소리라도 듣고싶다고 달려가는 세종 (드라마 대왕세종) 3 14:50 472
3008251 기사/뉴스 새마을금고 예금금리 연 5%까지?…자금 이탈 골머리에 '고금리 리스크' 강행 3 14:49 311
3008250 이슈 어떤 사람의 버블 경제일때 인테리어 6 14:48 950
3008249 이슈 휠라에서 판매중인 키링 3 14:48 794
3008248 이슈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20 14:48 2,056
3008247 이슈 판) 화캉스 때문에 이혼합니다 21 14:46 2,630
3008246 이슈 유연정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with 전소미 1 14:45 556
3008245 유머 [먼작귀] 오늘 일본방영애니에 나온 아노코(그아이) 7 14:45 217
3008244 유머 내가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 보는 영상들 공유하기-⭐️ 1 14:42 168
3008243 이슈 펭수 7주년 펭클럽 연합서포트 광고, 대전역 2 14:42 245
3008242 기사/뉴스 튜넥스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진정성 담은 음악으로 보답"[셀럽현장] 3 14:39 274
3008241 유머 북한산 풍경 23 14:38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