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마약 투약' 유아인 복귀설 후폭풍 [스타이슈]
1,911 33
2025.12.17 11:07
1,911 33

2023.05.24 /사진=김창현 기자
뻔하디 뻔한 간보기에 한국 영화 팬들이 등을 돌렸다.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법원을 들락날락한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복귀설이 제기됐다. 남자 배우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유아인의 복귀를 돕는 걸까.

17일 한 매체는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새 영화 '뱀피르(vampire)'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뱀피르'는 뱀파이어물로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작품이다.

앞서 장재현 감독은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등으로 오컬트 영화계에서는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심지어 '파묘'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가 하면,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때문에 장 감독의 차기작은 모두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커서일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 그 자체다.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아인의 손을 잡은 것.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을 아꼈고, 장재현 감독 역시 "유아인의 일정만 확인했을 뿐 아직 정해진 건 없다"라고 밝혔으나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사실무근'이 아닌,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스케줄만 확인했다는 건 어느 정도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때문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유아인을 출연시키는 건 국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라면서 벌써부터 장재현 감독의 신작 보이콧에 나서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 영화계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점차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장재현 감독이 이같은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유아인을 복귀시킬지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2023.12.12 /사진=김창현 기자
유아인은 지인들과 미국 LA로 여행을 떠났다가 2023년 2월 입국하면서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 당시 경찰은 유아인의 체모 등을 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유아인의 소변에서는 대마 성분이, 모발에서도 다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결국 유아인은 2023년 10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의료용 프로포폴을 181회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회에 걸쳐 다른 사람의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았다.

이후 유아인은 2024년 9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지난 2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되면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 5개월 만에 석방됐다.

최종적으론 실형을 면한 유아인이다. 지난 7월 대법원 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상고심 선고 기일에서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라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929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98 04.01 14,4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0,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8,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4,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461 유머 루이바오 송바오표 오토바이 타다 20:21 1
3032460 이슈 이번주도 너무 화날것 같은 그알 예고 20:21 38
3032459 유머 어떤 커미션 사이트의 요청 글이 웃김ㅋㅋㅋㅋㅋㅋ.twt 2 20:20 308
3032458 이슈 오늘 하루 이랬고 너무 힘들었음. 하지만 눈물 꾹 참고 내일도 돈 벌어야지. 1 20:20 188
3032457 이슈 평범한 물먹기는 사양하는 고양이 1 20:18 171
3032456 이슈 내 기준 믿고 보는 페스티벌 라인업 20:18 173
3032455 유머 손가락이 몇개? 1 20:16 158
3032454 정치 청와대에서 공개한 마크롱 부부 국빈 방한 선물 12 20:15 1,276
3032453 이슈 이란 평론가가 미국의 석기시대 운운에 고작 250년의 역사로 6천년이 넘는 문명을 위협한다고 말함 4 20:15 469
3032452 이슈 현재 ㄹㅇ 온 커뮤마다 붐업되는 거 체감되는 가수...jpg 7 20:13 2,032
3032451 이슈 수도권 직장인들 삶의 질 박살내는 1티어 35 20:13 2,358
3032450 이슈 현재 해외에서 반응 진짜 좋아서 소지섭이 늦게라도 가져와줬으면 좋겠는 공포영화...jpg 6 20:11 1,022
3032449 이슈 방금 뜬 아일릿 앨범 컨포..jpg 13 20:10 1,209
3032448 이슈 2020년대 이탈리아에서 뜨는 남성복 브랜드 벨라스카 1 20:09 376
3032447 이슈 [슈돌] 정우 말에 행복한 정지선 셰프ㅋㅋㅋㅋㅋ 7 20:09 1,026
3032446 유머 갑자기 상황극(?)하는 트럼프 8 20:09 645
3032445 기사/뉴스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유죄 확정되면 벌금만 최소 1조? 12 20:08 525
3032444 기사/뉴스 "이란 궤멸" 말 끝나자‥미사일 쏘며 "미국 항복 때까지 전쟁" 20:07 263
3032443 유머 어미냥이 한테 대들다 참교육 당하기 직전인 아기 고양이 2 20:07 832
3032442 유머 가슴통증있어서 심장문제인줄알았는데 골절이라 다행이라는 무협인버튜버 13 20:06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