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현태의 707특임단‥사복 입고 국회 살펴봤다
672 5
2025.12.17 09:27
672 5
◀ 앵커 ▶

비상계엄 선포 두 달 전,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대원들이 군복 대신 사복을 입은 채, 국회와 민주당 당사, 선관위 청사 등을 미리 정찰했다는 내부 진술이 나왔습니다.

김현태 당시 특임단장의 지시였다고 했는데, 비상계엄을 미리 알고 사전에 준비를 한 건지, 국방부가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변윤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비상계엄 선포 1시간 20여 분 뒤, 707특수임무단 대원들을 태운 특전사 헬기가 국회 본청 뒤편 운동장에 착륙했습니다.

국회 본청에 들이닥친 707특임단 대원들은 곧장 107개 분전함 가운데 유일하게 외부에 노출된 단 한 곳을 찾아 전기 공급을 끊었습니다.

[김민기/국회 사무총장(지난 2일, 출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용케 그걸 찾아서 지하에서 단전을 시도했는데 지하에 3분의 2가 단전됐던 거죠. 그러니까 저는 딱 하나를 어떻게 찾았을까…"

국방부는 최근 707특임단이 비상계엄 선포를 두 달가량 앞두고, 국회를 미리 둘러봤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복수의 707특임단 대원들은 "지난해 10월 김현태 당시 단장이 소령급 지역대장들과 함께 국회와 더불어민주당 당사, 중앙선관위 청사를 정찰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두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봉쇄했거나 장악하려 했던 곳입니다.

707 대원들은 특히 김 전 단장이 "군복이 아닌 사복을 입으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했는데, 외부 노출을 감추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전사는 앞서 지난해 3월엔 이례적으로 국회를 포함한 서울 국가중요시설의 헬기 착륙 가능 지점을 일일이 점검했고, 7월엔 국회 사무처에 내부 설계도까지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김 전 단장이 비상계엄을 미리 알고 국회 등을 사전 답사한 건 아닌지 살펴본 뒤, 수사 의뢰 등 조치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또 계엄군이 허위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마약류 마취제 등 약물을 사용하려 했다는 의혹도 우선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TF는 이와 별개로 '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관련된 16명을 직무 정지하고, 계엄 당시 실제로 미결수용실을 준비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태 전 단장은 MBC의 연락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https://naver.me/xPUiXIbf


https://youtu.be/uTJZPvEvFlE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173 00:05 2,5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03 이슈 흑백PD 서바이벌 01:42 125
2959602 유머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및 규정속도 지키게 하는 방법 1 01:41 134
2959601 이슈 냉츄가 맞다 소리 나오는 츄 활동 스타일링.jpg 1 01:39 377
2959600 이슈 팬들도 처음 본다는 락 부르는 샤이니 민호 3 01:39 133
2959599 유머 사모예드 견주의 삶 7 01:32 684
2959598 유머 친한 셰프들에게 인스타 댓글로 먹으러가자고 플러팅 하는 윤남노 셰프 20 01:27 1,988
2959597 이슈 의식의 흐름 미쳤다는 몬스타엑스 두쫀쿠 먹방 ㅋㅋㅋㅋㅋㅋ.jpg 8 01:23 1,170
2959596 유머 사람좋아하는 길잃은 라쿤이 공고글 12 01:21 1,172
2959595 이슈 골디 보던 케톡러들 단체로 당황시킨(p) 어제자 스키즈 무대 4 01:19 754
2959594 이슈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레전드 무대 TOP3 12 01:19 524
2959593 이슈 사무실에서 두쫀쿠 100개 공구한 썰 16 01:14 3,671
2959592 유머 개무서운 말티즈 ㄷㄷㄷㄷㄷ 4 01:14 712
2959591 정보 ✨ 서울에서 동물 관련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 ✨ 10 01:12 1,058
2959590 이슈 4분동안 팬들 숨이 벅차오른다는 일본 라이브.jpg 1 01:10 1,058
2959589 이슈 단 한번도 본인 목소리에 만족한 적이 없다는 이창섭 2 01:06 554
2959588 이슈 세무사가 본 찐 부자들의 공통점(ㄹㅇ 공감) 14 01:00 4,291
2959587 이슈 9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모아나” 2 01:00 233
2959586 이슈 이틀차에 스포티파이 5계단 하락한 브루노 마스 신곡 20 01:00 1,796
2959585 이슈 에이핑크 박초롱 인스타 업뎃 (활동 1주차) 1 00:56 650
2959584 이슈 헉 대박ㅋㅋㅋ나랑 같이 갈 파티원 구함! 당장 달려~~ <<갈 생각 없음. 안감 / 같이 가실분 <<진짜 가려고하심 5 00:5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