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천 일반고 'SKY 의대 3관왕' 여고생..."수시면접 때 이 답변 통했다"
3,818 34
2025.12.17 08:50
3,818 34
강원 홍천의 한 일반고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의예과에 모두 합격하며 'SKY 의대 3관왕'에 오른 여고생이 화제다.

지난 15일 강원일보에 따르면 홍천여고 3학년 황의진양은 수시 모집에서 농어촌 전형을 활용해 SKY 의대 3곳에 모두 합격했다. 홍천여고에서 서울대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한 것은 개교 69년 만의 성과다.

황양은 홍천에서 나고 자랐다. 그는 남산초와 홍천여중을 졸업한 뒤 홍천여고에 다녔다. 중학생 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는 황양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보고 의사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한 황양은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하지 않고, 지역의 일반고를 선택해 학교 내신에 충실했다. 황양은 시험 문제는 결국 수업에서 나온다는 점에 주목, 수업 시간에 집중해 교사 설명과 예시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황양은 "선행은 1~2학기 정도만 가볍게 하고, 수업 시간에는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며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 운영한 독서와 토론 활동도 적극 활용했으며 생명과학 관련 책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관심이 간 주제와 궁금증을 글로 남겼다. 향후 연구해 보고 싶은 분야를 스스로 정리하다 보니 이는 자연스레 학생부에 녹아들었다고.

수시 면접에선 초고령화가 진행되는 홍천 지역의 현실에 대해 전하고 고령 사회에서 의사의 역할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황양이 학업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가정환경도 큰 영향을 주었다. 학원을 운영하는 황양의 부모는 집안을 마치 도서관처럼 꾸며 딸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92920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58 03.30 51,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0,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8,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4,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461 유머 루이바오 송바오표 오토바이 타다 20:21 21
3032460 이슈 이번주도 너무 화날것 같은 그알 예고 20:21 67
3032459 유머 어떤 커미션 사이트의 요청 글이 웃김ㅋㅋㅋㅋㅋㅋ.twt 2 20:20 339
3032458 이슈 오늘 하루 이랬고 너무 힘들었음. 하지만 눈물 꾹 참고 내일도 돈 벌어야지. 1 20:20 206
3032457 이슈 평범한 물먹기는 사양하는 고양이 1 20:18 179
3032456 이슈 내 기준 믿고 보는 페스티벌 라인업 20:18 177
3032455 유머 손가락이 몇개? 1 20:16 162
3032454 정치 청와대에서 공개한 마크롱 부부 국빈 방한 선물 12 20:15 1,322
3032453 이슈 이란 평론가가 미국의 석기시대 운운에 고작 250년의 역사로 6천년이 넘는 문명을 위협한다고 말함 4 20:15 475
3032452 이슈 현재 ㄹㅇ 온 커뮤마다 붐업되는 거 체감되는 가수...jpg 8 20:13 2,073
3032451 이슈 수도권 직장인들 삶의 질 박살내는 1티어 35 20:13 2,391
3032450 이슈 현재 해외에서 반응 진짜 좋아서 소지섭이 늦게라도 가져와줬으면 좋겠는 공포영화...jpg 6 20:11 1,056
3032449 이슈 방금 뜬 아일릿 앨범 컨포..jpg 15 20:10 1,209
3032448 이슈 2020년대 이탈리아에서 뜨는 남성복 브랜드 벨라스카 1 20:09 377
3032447 이슈 [슈돌] 정우 말에 행복한 정지선 셰프ㅋㅋㅋㅋㅋ 7 20:09 1,026
3032446 유머 갑자기 상황극(?)하는 트럼프 8 20:09 656
3032445 기사/뉴스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유죄 확정되면 벌금만 최소 1조? 12 20:08 528
3032444 기사/뉴스 "이란 궤멸" 말 끝나자‥미사일 쏘며 "미국 항복 때까지 전쟁" 20:07 264
3032443 유머 어미냥이 한테 대들다 참교육 당하기 직전인 아기 고양이 2 20:07 837
3032442 유머 가슴통증있어서 심장문제인줄알았는데 골절이라 다행이라는 무협인버튜버 13 20:06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