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2,471 10
2025.12.16 16:01
2,471 10

브라질 남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대형 유통매장 앞에 설치돼 있던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강풍에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각) 타임스나우와 프리프레스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리우그란지두술주(州) 과이바 시 일대에 시속 최대 9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하반(Havan) 메가스토어 앞에 세워져 있던 높이 24m의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붕괴됐다.



브라질 민방위 당국은 사고 당시 과이바 지역에 강풍 경보를 발령했으며, 순간 최대 풍속은 시속 80~90㎞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거대한 자유의 여신상 조형물이 강풍에 밀려 서서히 앞으로 기울어진 뒤 주차장 바닥으로 쓰러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조형물은 2020년 설치된 구조물로, 높이 11m의 콘크리트 기단 위에 세워져 있었으며 붕괴 이후에도 기단부는 큰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전 매장 직원들과 주변 사람들이 신속히 대응해 인근 차량을 이동시키고 현장을 통제하면서 인명 피해나 추가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과이바 시장 마르셀루 마라나타는 "극심한 강풍 속에서도 빠른 대응 덕분에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하반 측은 "안전 수칙에 따라 즉시 해당 구역을 폐쇄하고 잔해 제거 작업을 신속히 진행했다"며 "매장 운영에는 차질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브라질 전역에 설치된 자사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모두 기술·공학적 기준과 전문 인증을 충족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내부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폭풍은 고온 현상 이후 찬 공기가 유입되며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방위 당국은 휴대전화 긴급 재난 문자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에게 강풍과 구조물 붕괴 위험을 경고했으며 주(州) 내 다른 지역에서도 우박, 지붕 파손, 국지적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16_0003443062

https://x.com/imbluemania/status/200074666578827687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21 01.08 61,6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99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난 10년 경력자, 누가 월급을 진행비로 쓰나” [전문②] 12:26 57
2959898 기사/뉴스 한복입은 박보검 다시 온다, '몽유도원도' 촬영 끝 12:26 97
2959897 이슈 작년에 퍼퓸 신곡 나왔을 때 퍼퓸덬들이랑 대중들 ㄴㅇㄱ됐던 이유...jpg 12:25 238
2959896 이슈 오늘자 영화 <휴민트> 제작보고회 기사사진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 2 12:25 238
2959895 기사/뉴스 [굿바이★'프로보노'] 정경호, 조용한 강자 등극 10 12:23 284
2959894 이슈 엑소 앨범 중 의문의 물건 10 12:23 567
2959893 이슈 청소 노동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청소로봇이 판매 시작됨 25 12:23 867
2959892 기사/뉴스 [속보]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 불발 9 12:22 682
2959891 유머 장동건은??????????????????????? 결혼을?????????????????????????????????? 왜??? 안하는걸까??? 3 12:21 527
2959890 정치 다카이치 정부, “독도=일본땅” 홍보 강화... 이재명 대통령 방일 앞두고 도발 4 12:20 290
2959889 이슈 "아내가 외할머니라는 단어 쓰지 말라고 지적...외자가 '바깥 외'라 기분 나쁘답니다" 31 12:20 1,282
2959888 정치 [26.1.7일 기사] 정청래 “통일교·신천지 의혹 파헤칠 검경 합수본 구성…특검하자” 2 12:19 148
2959887 기사/뉴스 [속보] '케데헌', 美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도 수상…2관왕 8 12:19 499
2959886 이슈 이 게임을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4 12:19 354
2959885 이슈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영화 부문 감독상 - 폴 토마스 앤더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수상 12:19 189
2959884 이슈 어제자 데뷔 전 트위터 라이브 방송 실시간 누적 100만 찍은 알파드라이브원 2 12:18 257
2959883 이슈 왜... 대중들이... 외면했는지... 모르겠는... 레드벨벳 노래... 14 12:18 958
2959882 이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Golden" 개사해서 부른 호스트 니키 글레이저 1 12:17 858
2959881 이슈 소녀시대 Gee 세대들이여... 요즘은 스키니진을...jpg 6 12:16 1,110
2959880 유머 히히 그렇게 맛있었나 힣... 7 12:16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