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책갈피 달러 전수 검사 불가능…사퇴 안해” 반발

무명의 더쿠 | 12-16 | 조회 수 116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2878?sid=001

 

16일 이학재 인국공 사장 기자간담회
에어부산·에어서울·아시아나 2터미널 이전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12일 열린 대통령 주재 국토굥통부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대답을 하고 있다.[유튜브 JTV 뉴스 동영상 캡쳐 화면]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책갈피 달러 전수조사’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별도 사퇴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일축했다.

이 사장은 16일 인천 중구의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책갈피 속에 100달러짜리를 끼워 넣었을 때 검색 안 되는 부분을 전수조사를 통해서 할 수 있느냐 하는 말씀은 실질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며 “공항 운영에도 문제가 되지만 여객들에게 굉장한 불편을 끼쳐 서비스 차원에서도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수만 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책에) 끼워서 (해외로) 나가면 안 걸린다는데 실제 그러냐”고 물었으나 이 사장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저보다 알지 못하는 거 같다”며 공개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런 밀반입에 대비해 공항에서 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 사장은 전수조사가 어렵다면 어떤 방안을 검토하는지 묻는 말에는 “대통령께서도 관심이 많으시고 전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지금 하고 있는 보안 검색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세관에서 더 좋은 방안이 있다면 저희가 협의를 하니,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도움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향후 거취를 묻는 말에는 “임기가 정해진 자리라 다른 생각은 별도로 해보지 않았다”며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는 “(대통령실에서도) 직접적으로 거취를 표명하라 연락받은 적 없고,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날 공사는 여객터미널의 항공사 이전과 재배치에 따른 운영 준비계획을 발표했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올해 3분기부터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을 시작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도 내년 1월14일부터 제2여객터미널로 자리를 옮긴다.

현재는 총여객의 66%가 제1여객터미널로 몰리는 상황인데, 항공사 이전에 따라 49% 수준으로 줄어들며 터미널의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이에 맞춰 제2여객터미널의 인원과 시설도 확충한다. 보안검색 인력은 119명 증원했으며, 주차장 용량은 1만9553면에서 2만5540면으로 늘리고 탑승게이트 또한 47곳에서 63곳으로 늘려 운영한다.

한편 공사는 올 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은 7352만명으로, 총여객은 7404만명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내년 국제선 여객은 올해보다 2.1%가량 늘어난 750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공사는 덧붙였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새로운 한강 버스
    • 14:26
    • 조회 82
    • 유머
    2
    • 李대통령, '위안부 혐오 시위'에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 14:25
    • 조회 256
    • 기사/뉴스
    7
    • 종이빨대 애호가들도 쉴드 못쳐준 그 제품...
    • 14:25
    • 조회 530
    • 이슈
    5
    • 2049년마다 밤이 찾아오며 문명이 멸망하는 세계-나이트폴
    • 14:23
    • 조회 254
    • 이슈
    1
    • [펌] 2026년 웹툰 애니화 근황.jpgif
    • 14:23
    • 조회 474
    • 이슈
    15
    •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이 경제적 안정이나 물질적인 이유로 남성과 결혼하지 않고 오로지 인격만을 보고 결혼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 14:22
    • 조회 721
    • 유머
    8
    • 세계관이 충돌한것 같다는 낫큩애니모어 챌린지
    • 14:22
    • 조회 308
    • 이슈
    2
    • 얼음 나무에 올라가려고 하는 동생을 계속해서 말리는 루이바오🐼💜🩷
    • 14:22
    • 조회 389
    • 유머
    5
    • '17년 차' 씨엔블루, 신곡 '킬러 조이' MV 티저 최초 공개
    • 14:21
    • 조회 48
    • 기사/뉴스
    2
    • 여깄는 거 다 먹었다는듯 빈 접시 들어보이는 푸바오
    • 14:20
    • 조회 413
    • 이슈
    5
    • [단독]문경 특정업소 여성 폭행 시도 용의자, 도주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14:20
    • 조회 832
    • 기사/뉴스
    4
    • 사상자 1명도 없었던 마두로 체포작전
    • 14:20
    • 조회 526
    • 기사/뉴스
    1
    • 생일 축하 해주고 욕먹는 아버지
    • 14:19
    • 조회 302
    • 유머
    • 라포엠, 1년 9개월만 컴백 확정..20일 새 앨범 'ALIVE' 발매
    • 14:19
    • 조회 42
    • 기사/뉴스
    • 300만 유튜버가 말하는 냉동돈까스 하나 팔았을때 남는 가격 (스압)
    • 14:19
    • 조회 1148
    • 이슈
    5
    • [속보]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14만전자·72만닉스 '터치'
    • 14:18
    • 조회 198
    • 기사/뉴스
    • 강남 피부과 신승용 부원장.jpg
    • 14:17
    • 조회 1491
    • 이슈
    9
    • [단독] 지드래곤, 2월 팬미팅 개최
    • 14:16
    • 조회 849
    • 기사/뉴스
    26
    • 아기돼지 삼형제의 집을 본 늑대
    • 14:16
    • 조회 588
    • 유머
    4
    • 호텔도깨비🏨👹 출연진 &예고편
    • 14:15
    • 조회 604
    • 이슈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