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안귀령, '총기 탈취 연출 주장' 김현태 고소
1,087 20
2025.12.16 11:06
1,087 20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총을 빼앗으려한 상황이 연출이라고 주장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을 고소했습니다.

안 부대변인 측 법률대리인은 15일 오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김 전 특임단장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김 전 특임단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안 부대변인이) 연출된 모습으로 총기 탈취를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특임단장은 "나중에 다른 부대원들 말을 들어보니 안귀령 부대변인이 나타나서 덩치가 큰 보디가드들을 데리고 왔고, 또 촬영 준비를 해 (총구를 잡기) 직전에 화장까지 하는 모습까지 봤다고 한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안 부대변인은 지난 11일 SNS에 글을 올려 "김현태의 주장이 저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란의 진실을 호도하고 있기에 단호하게 법적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경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39513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17 12.15 21,1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8,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153 정치 이대통령, 김건희 문화재 무단 대여 겨냥 "아무나 빌려 갔다는 설" 4 20:50 284
8152 정치 업무보고 열심히 준비해 온 것 같은 문체부 2 20:38 787
8151 정치 "탈모, 유전 아니고 생존 문제로 인식"...李 대통령, 건강보험 급여 검토 제안 73 20:32 952
8150 정치 부산지역 전방위 로비‥한일해저터널이 뭐기에 5 20:26 282
8149 정치 업무보고서 기소유예·집행유예 헷갈린 복지부…李 "허, 참" 20:26 300
8148 정치 '한일해저터널' 부산 선거 때마다 이슈로‥주도는 누가? 7 20:19 220
8147 정치 [단독] 오세훈, 대치동 세입자 보증금 13억 '지각 반환'... "자금 사정 어려워" 6 19:57 653
8146 정치 김건희 씨의 계좌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재판 도중 김건희 씨에게 3억 원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18:53 243
8145 정치 [단독] 오세훈, 대치동 세입자 보증금 13억 '지각 반환'... "자금 사정 어려워" 27 18:25 1,587
8144 정치 이 기사를 박주민이 특히 좋아합니다 18 18:22 1,566
8143 정치 이재명: "일단 4~50명 필요하다니까 필요한 만큼 지정을 해 주도록 하시죠. 확실하게 많이 잡으세요. 했는데도 안 잡히더라 그러면 안 돼요." 12 17:58 2,117
8142 정치 '차기 서울시장' 정원오 45.2% vs. 오세훈 38.1%…가상 양자 대결서 오차범위 밖 66 17:40 1,988
8141 정치 李대통령 "노점 바가지 어쩌나…체육계 폭력 한번 걸리면 각오하게" 6 17:24 1,404
8140 정치 [단독] 민주당, 사면법 개정해 윤석열 사면 제한하기로 20 16:50 1,560
8139 정치 [서울] 서울시 내년 예산 51조 4,778억 원 확정 9 16:44 586
8138 정치 오세훈 "李, 업무보고 골목대장 마냥 호통…부동산 정책 질타해야" 72 16:34 1,210
8137 정치 건보공단의 오랜 숙원과제가 가짜 환자 잡아내는 특사경 추진이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줌 42 16:18 3,141
8136 정치 李정부 부동산 대책 평가, 무주택자 ‘부정’·1주택자 ‘긍정’ 우세 7 16:13 465
8135 정치 롭 라이너 감독 비아냥 대는 추모 글 올린 트럼프 7 15:58 1,148
8134 정치 유시민: 김어준과 나는 싱크로율이 90%다 48 15:56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