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란' 특검, 조희대·지귀연 무혐의 처분‥심우정 사건은 이첩
784 13
2025.12.16 10:56
784 13

 

 

요약보기
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내란' 특검이 대법원의 비상계엄 관여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조희대 대법원장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등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수사 종료 브리핑에서 "법원행정처 관계자와 계엄사령부 담당자들을 모두 조사했다"며, "통신내역 등 확인 결과 계엄 당시 조희대 대법원장이나 천대엽 처장이 계엄 관련 조치 사항을 준비하거나 논의하기 위해 간부회의를 개최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보는 "계엄 다음날인 12월 4일 0시 33분, 대법원이 계엄 상황에서 형사재판 관할을 검토 중이란 보도가 있었고, 0시 46분에 대법원 관계자가 계엄사령관 지시와 계엄 매뉴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마련할 거란 보도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확인 결과 조 대법원장은 0시 40분, 천 처장은 0시 50분에 대법원 청사에 도착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주재한 자리에서 언론보도와 같은 논의가 진행됐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엄사에서 대법원에 파견을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매뉴얼에 따라 대법원 실무자에게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계엄사는 당시 대법 외 29개 부처에도 파견을 요청했고, 대법원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엄 당일 대검과 국정원이 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대검 포렌식 수사관 전원의 통신내역과 기지국 위치까지 확인했는데, 선관위에 출동하거나 대기를 한 사실이 없고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 [자료사진]

박지영 내란특검보 [자료사진]

특검은 지난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구속취소 결정을 내린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대법원과 모의해 의도적으로 결정을 내렸다는 근거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다만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즉시항고 포기 사건은 공정성 시비를 고려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넘길 예정입니다.

박 특검보는 "즉시항고 포기 당시 대검 간부회의 참석자와 검찰 특수본 관계자 등 관련자 모두를 조사해 즉시항고 포기 경위를 확인했다"면서도, "조사 대상이 되는 검사 상당수가 특검에 합류해 있어 공정성 시비를 고려해 국가수사본부로 이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9h7l2KlwCX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66 01.08 67,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3,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13 정치 [속보] 민주당 윤리심판원, 김병기 ‘제명’ 의결…15일 의총서 최종 결정 00:03 10
2960612 정보 2️⃣6️⃣0️⃣1️⃣1️⃣2️⃣ 월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만약에우리 110 / 아바타불과재 611.4 / 신의악단 27.6 00:03 8
2960611 이슈 ILLIT (아일릿) 'Sunday Morning’ Official MV 00:02 37
2960610 이슈 오늘 시사회에서 보고 온 이수혁.gif 2 00:02 260
2960609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MEDUSA’ PHOTO 2 00:02 107
2960608 정보 네이버페이1원+1원+1원+1원+1원+15원+5원 9 00:01 650
2960607 이슈 ATEEZ(에이티즈) GOLDEN HOUR : Part.4 Promotion Map 2026. 02. 06 RELEASE 00:01 48
2960606 이슈 원피스: 시즌 2 |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3/10일공개) 00:01 83
2960605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아이브 "REBEL HEART" 7 00:00 64
2960604 팁/유용/추천 우울에 빠진 덬들을 위해 쓰는 글 2 00:00 335
2960603 이슈 부탄가스 버릴 때 구멍 뚫!!!!지!!!!!마!!!!!!!!!! 15 01.12 1,108
2960602 기사/뉴스 강남 골목서 여친 폭행한 30대 남성, 교육부 5급 사무관이었다 12 01.12 1,037
2960601 이슈 나는 두바이쫀득쿠키 먹어본적 있다 없다 84 01.12 1,085
2960600 기사/뉴스 '검정고무신' 저작권 분쟁 7년만에 종결…유족 최종 승소 4 01.12 521
2960599 이슈 쥑쥑이의 운전실력 9 01.12 1,000
2960598 이슈 걸그룹 쏟아지던 시절 다들 조용히 사라질때 코창력 하나로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는 노래...twt 16 01.12 2,878
2960597 이슈 위하준 임세미 지창욱이 삼각관계 망한사랑 말아주는데 왜안봄.. 9 01.12 1,211
2960596 이슈 아니 근데 난 아무리봐도 서양 철학과 심리학이 수천년간 좃뺑이 치며 알아낸것들이 불교에 진작에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11 01.12 1,391
2960595 이슈 정육점에서 고기 사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불고깃감 주세요!! 많이!!!” 7 01.12 2,105
2960594 이슈 박나래 사건 지금 상황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40 01.12 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