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마에게 5000원 보내줘” 한마디로 송금...카카오뱅크, 모든 대화형 AI 통합한 ‘카카오뱅크 AI’ 출시
1,634 18
2025.12.15 20:54
1,634 18

“엄마에게 5000원 보내줘” 한마디로 송금...카카오뱅크, 모든 대화형 AI 통합한 ‘카카오뱅크 AI’ 출시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사진제공=카카오뱅크]


[더퍼블릭=유수진 기자]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AI를 금융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대화형 AI 서비스’를 통합한 ‘카카오뱅크 AI’를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를 통해 금융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AI 은행'으로 자리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기존에 ‘AI 검색’, ‘AI 금융 계산기’, ‘AI 이체’, ‘상담챗봇’ 등 개별로 운영되던 AI 서비스를 ‘카카오뱅크 AI’로 하나의 대화창에서 통합 제공한다. 홈 화면에 ‘AI 탭’을 새로 배치해 고객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지 AI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뱅크 AI’는 송금, 정보 검색, 계산 등 다양한 요청을 일상 언어로 대화하듯 입력하면 AI가 분석해 가장 적합한 ‘대화형 AI 서비스’로 자동 연결해준다.


예를 들어 “엄마에게 5000원 보내줘”라고 입력하면 AI가 고객의 의도를 파악해 ‘AI 이체’를 호출하고 송금 절차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AI'와 '대화형 AI 서비스' 간 연계에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 라우터 기술이 활용됐다. 이 기술은 고객의 요청 의도를 파악해 가장 적합한 AI서비스를 자동으로 연결해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고르지 않아도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AI’에서는 더욱 고도화된 상담챗봇을 경험할 수 있다. 상담챗봇에 ‘내 정보 조회’ 기능이 새로 탑재되면서 고객은 대화창에서 바로 계좌 정보, 자동이체 내역, 거래 출처 등 개인화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홈 화면에서 ‘카카오뱅크 AI’에 접속할 수 있도록 접근성 역시 대폭 강화했다. 화면 상단에서는 AI가 고객에게 "AI에게 물어보세요", "연말정산 일정 알려드려요" 등 유용한 금융 일정이나 정보를 먼저 제안해 자연스럽게 ‘카카오뱅크 AI’로 이동하도록 구성했고, 하단 내비게이션 바에도 전용 ‘AI 탭’을 신설해 어디서든 한 번에 AI 서비스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카카오뱅크는 ‘AI 은행’의 지향점을 시각화한 새로운 로고 심볼도 공개했다. 기존 심볼이 ‘내가 중심이 되는 은행’을 의미하는 ‘B(Bank, 은행)’ 안의 ‘I(나)’를 표현했다면, 이번 로고는 ‘내가 중심이 되는 AI’를 표현하기 위해 확장하는 형태의 별 모양 AI 심볼 가운데에 ‘I’를 배치했다. 이는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향하는 카카오뱅크의 철학을 AI로 확장한 결과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카카오뱅크 AI'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모임통장과 AI를 결합한 ‘AI 모임총무’를 비롯해, 청각 장애인 고객의 상담 이용을 도와주는 ‘AI 수어상담’과 같은 혁신적 AI 서비스를 연내 출시한다. 내년에는 금융 상품 설명 요약, 상품 검색, 투자 정보 제공 등 AI의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고객들이 AI를 통해 금융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일상 속 AI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유수진 기자 sjn3022@thepublic.kr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87379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63 03.30 51,9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1,3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8,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4,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571 정치 치트키 쓰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3 21:45 242
3032570 기사/뉴스 중증 지적장애 여성 수차례 성폭행한 20대…1심 징역3년 3 21:44 105
3032569 이슈 휀걸들 공개 고백에 사르르 녹는 박지훈.gif 3 21:43 316
3032568 이슈 전에 리암 갤러거가 칭챙총했다가 중국측트위터들이 바로 되받아쳤다고 함 3 21:43 514
3032567 이슈 갤럭시 업데이트 기능 차별 둔 삼성에게 일침한 잇섭.jpg 4 21:42 790
3032566 기사/뉴스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 사이 홀로 누운 구교환 ‘모자무싸’ 13인 포스터 1 21:41 329
3032565 이슈 현재 대전 경기 KT 한화 시리즈 양 팀 합쳐 77안타 59득점 12 21:40 933
3032564 이슈 순정 만화에서 같이 자전거 타는 장면이 없어질듯한 일본 7 21:39 1,176
3032563 이슈 미국이 이스라엘 편을 드는 이유 (feat. 종교) 6 21:38 448
3032562 이슈 IDID 아이딧 ‘PUSH BACK’ Performance Video #2 2 21:37 40
3032561 이슈 롱샷 2년전 연습생때 영상 올라왔는데 진짜 애기들임 4 21:36 287
3032560 기사/뉴스 바퀴벌레 잡으려다 집 태워...이웃집 2개월 아기 엄마 사망 27 21:33 2,401
3032559 유머 영국 SNL에 나온 방탄 15 21:33 1,635
3032558 기사/뉴스 [속보] 이란 "중동 내 미국 철강·알루미늄 공장 공격" 16 21:32 1,342
3032557 이슈 시치미 떼는 강아지 5 21:31 732
3032556 정치 영락교회 목사의 발언 5 21:31 565
3032555 이슈 만우절에 열과 성을 다 해서 ㄹㅈㄷ 무리한 신인 여돌 1 21:31 615
3032554 이슈 10년 장수생 드디어 합격해서 근무합니다!! 9 21:30 1,899
3032553 이슈 4일 12시에 공개되는 엑소 세훈 첫 솔로 음원 공개 5 21:30 379
3032552 이슈 오늘 공개된 넷플릭스 <엑스오키티 시즌3> 13 21:27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