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환경단체 "수도권 폐기물, 대응책 없어 충북에 떠넘겨질 위기"
1,922 27
2025.12.15 20:40
1,922 27
https://naver.me/F5aYwmPW

https://naver.me/G02ZFKhI


uNVoWI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서울환경연합은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는 것에 대비해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 등에 촉구했다.

단체는 직매립 금지가 5년 전부터 예고됐음에도 적절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아 충청북도에 생활폐기물이 떠넘겨질 위기에 처했다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지역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 2일 관외 민간 시설 이용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한 것은 발생지 처리 원칙을 스스로 포기하고 쓰레기 처리 책임을 외주화하는 것"이라며 "내년 서울시 예산을 보면 감량·재활용 사업 예산은 오히려 삭감되거나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쓰레기를 발생지에서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차원에서 서울시, 경기도 등의 로고 탈을 쓴 참가자들이 충청북도가 적힌 커다란 쓰레기통에 종량제 봉투를 투척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단체는 향후 국회 토론회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생활폐기물을 바로 매립지에 묻지 못하게 하고 소각·재활용한 뒤 잔재물만 매립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내년 1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도입하기로 2021년 결정됐다.



KCXJUj


충북이 전국 모든 도 중에 제주 다음으로 규모 작은데도 불구하고 소각 시설 전체 처리용량 전국 2번째면 개많이 처리하는 중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25 12.15 19,2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6,9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6,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2,3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720 이슈 치비현 9만달러짜리 주택 2 09:04 280
2933719 이슈 손하트 보내는 푸짐스 리더이자 센터 푸바오.jpg 1 09:04 178
2933718 정보 토스 28 09:01 717
2933717 이슈 세븐일레븐 까까맛 교통카드 2탄 출시.jpg 7 09:00 727
2933716 이슈 남양주시에서 최종 목격된 사랑이(여, 13세) 양을 찾습니다. 11 08:58 1,539
2933715 유머 초성으로 알아보는 나의 전생 신분 30 08:56 828
2933714 기사/뉴스 바삭한 카다이프 듬뿍…노티드, 시즌 한정 '두바이 도넛' 3종 출시 2 08:55 980
2933713 기사/뉴스 한국남성 10명 중 7명은 34살까지 결혼 안 해…여성은? 2 08:55 704
2933712 기사/뉴스 전 사회적 문제 일으키고는 '법' 운운...박나래, 건널 수 없는 강 건넜다 9 08:54 944
2933711 유머 영어단어 공부하는데 ㅈㄴ 어이없네.jpg 9 08:54 1,407
2933710 유머 차에 자주 타봤는지 균형 잡는게 익숙해 보이는 고양이 2 08:53 666
2933709 기사/뉴스 홍천 일반고 'SKY 의대 3관왕' 여고생..."수시면접 때 이 답변 통했다" 5 08:50 1,234
2933708 이슈 내가 생각한 어른의 모습 vs 어른이 된 내 모습 1 08:48 709
2933707 기사/뉴스 [단독]건보공단, 김건희 일가 요양원 부당급여 14억4천만원 전액 환수 16 08:48 1,512
2933706 이슈 고급인력 남방한계선으로 보는 주요 대기업 핵심 R&D 센터 5 08:48 604
2933705 이슈 약텍혐주의) 팬티에 ㄸ 묻어도 그냥 입고 다녔다는 블라인 19 08:47 2,161
2933704 이슈 "없는 만 못한 해명vs법적판단"..박나래, 마지막 '설득' 골든타이밍도 놓쳤다? 4 08:47 435
2933703 기사/뉴스 [단독]"김병기 의원이 뭘 보여줬는데"…쿠팡 대표의 녹취록 확보 25 08:46 1,769
2933702 기사/뉴스 현금 20억 들고 2만명 몰렸다…청약 487대1 기록한 아파트? 4 08:46 841
2933701 이슈 어느 스레더가 적은 남자 만나보며 느낀 점 10가지 13 08:4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