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환경단체 "수도권 폐기물, 대응책 없어 충북에 떠넘겨질 위기"
1,932 27
2025.12.15 20:40
1,932 27
https://naver.me/F5aYwmPW

https://naver.me/G02ZFKhI


uNVoWI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서울환경연합은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는 것에 대비해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 등에 촉구했다.

단체는 직매립 금지가 5년 전부터 예고됐음에도 적절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아 충청북도에 생활폐기물이 떠넘겨질 위기에 처했다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지역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 2일 관외 민간 시설 이용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한 것은 발생지 처리 원칙을 스스로 포기하고 쓰레기 처리 책임을 외주화하는 것"이라며 "내년 서울시 예산을 보면 감량·재활용 사업 예산은 오히려 삭감되거나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쓰레기를 발생지에서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차원에서 서울시, 경기도 등의 로고 탈을 쓴 참가자들이 충청북도가 적힌 커다란 쓰레기통에 종량제 봉투를 투척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단체는 향후 국회 토론회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생활폐기물을 바로 매립지에 묻지 못하게 하고 소각·재활용한 뒤 잔재물만 매립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내년 1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도입하기로 2021년 결정됐다.



KCXJUj


충북이 전국 모든 도 중에 제주 다음으로 규모 작은데도 불구하고 소각 시설 전체 처리용량 전국 2번째면 개많이 처리하는 중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38 12.15 24,9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4,0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3,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3,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51 기사/뉴스 왕진 전문의가 본 주사이모 논란 “적극적으로 도왔는지가 쟁점, 박나래 처벌 안 받을 것” 6 16:45 453
398150 기사/뉴스 오동민, ‘경도를 기다리며’ 전 남편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 2 16:45 263
398149 기사/뉴스 [단독] 서울고법, ‘내란 사건 재판부’ 기존 사건 재배당 검토…내란 사건만 전담 7 16:41 345
398148 기사/뉴스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 입장 늦어진 이유 있었다.."새롭게 안 사실에 혼란" 53 16:40 1,627
398147 기사/뉴스 ‘놀토’ 측 “키, 방송 중단 의사 존중…이후 녹화부터 참여 NO” [공식] 4 16:40 348
398146 기사/뉴스 [속보]배우 이선균 마약 수사 정보 유출해 파면된 전직 경찰관 징역형 집행유예 6 16:40 660
398145 기사/뉴스 [공식] 키 활동중단에 웹예능도 타격…'뜬뜬' 측 "'옷장털이범 리부트' 마무리" (전문) 9 16:36 1,270
39814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1명의 억울한 피해자 만들지 말아야" 무죄 호소 34 16:34 838
398143 기사/뉴스 [속보] 쿠팡 CISO "마스터키 11개월 동안 탈취 상태였던 것 맞다" 44 16:28 2,127
398142 기사/뉴스 ai에게 수능 수학문제 줬더니 17 16:26 2,191
398141 기사/뉴스 "쿠팡 로저스 대표, 전화번호 좀" 묻자…"개인정보인데요" 19 16:24 1,528
398140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에 왕진 전문의 등판…“박나래, 처벌 안 받을 것” 25 16:24 3,093
398139 기사/뉴스 마치 '정청조' 같아 이어지는 주사 이모 폭로 이진호 1 16:22 1,639
398138 기사/뉴스 '불법 시술 인정' 키 "이런 일과 멀다고 자부했는데 심려 끼쳐 죄송" 9 16:22 671
398137 기사/뉴스 “야!” 소리치며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거액 합의 후 선처 16:22 560
398136 기사/뉴스 [공식] SS501 돌아온다…김현중·허영생·김규종 뭉쳐 'FIVE O ONE' 42 16:21 1,911
398135 기사/뉴스 오세훈 “대통령, 모멸감 주는 발언 대신 주택공급대책 내놔야 할 것” 35 16:20 705
398134 기사/뉴스 [속보]특검 "김기현, 소환 응할 뜻 없다고 밝혀…내일 재출석 요청" 2 16:18 188
398133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이모’에게 재택 진료 “강남 병원에서 의사로 만나” 42 16:16 2,788
398132 기사/뉴스 [속보]법무부 "론스타로부터 ISDS 소송 비용 74억 전액 환수" 28 16:1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