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구리도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라쿤, 알고보니 주변 주류판매점 상습 털이범
1,463 4
2025.12.15 16:56
1,463 4
MsdUXs

  최근 미국의 한 주류 판매점에 들어가 술을 잔뜩 마시고 널브러졌던 라쿤(아메리칸 너구리)이 알고 보니 주변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지역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유명해진 라쿤이 이전에도 여러 상점에 몰래 들어간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노버 카운티의 동물보호국 직원인 서맨사 마틴은 현지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 라쿤이 주류 판매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무술 도장과 차량국(DMV) 사무실에 침입했던 라쿤과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마틴은 이 라쿤이 이전 침입 장소에서도 과자 봉지 같은 흔적을 남겨놨다면서 “이 녀석이 어떻게든 그 건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아는 모양이다. 작고 영리한 생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라쿤은 지난달 29일 이 지역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술을 잔뜩 마신 뒤 화장실에서 엎드린 채 잠이 들었다가 현장에 붙잡혀 화제가 됐다. 당시 가게는 선반에 놓여 있던 위스키병들이 잔뜩 바닥에 떨어져 깨져 흘러내린 위스키로 바닥이 흥건한 상태였다. 천장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이 라쿤은 판매점 창고를 뒤져 럼, 위스키, 보드카 등 14종의 술병을 깨뜨렸다.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라쿤이 매장 안을 돌아다니며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도 찍혔다.

동물관리국은 현장에 출동해 이 침입범 라쿤을 검거한 뒤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고, 곧 이 라쿤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 유명세가 다른 동물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이 라쿤이 술에 취한 채 뻗어있는 모습을 담은 상품이 제작돼 전날까지 20만달러(2억9000만 원) 상당이 판매됐다. 이는 하노버 카운티의 동물 보호소 시설 개선 등에 쓰일 예정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12920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6 01.08 41,3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4,3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078 이슈 숫자 0이 8을 칭찬했다. 뭐라고 했을까? 17:16 148
2959077 유머 [해외축구] 뮌헨 팬들한테 소한테 다는 방울 선물 받은 김민재 17:15 155
2959076 유머 도로주행 해본 사람은 아는 짤 4 17:14 408
2959075 정보 김풍 작가가 말하는 냉부 시즌1과 시즌2의 차이 1 17:13 789
2959074 이슈 19세기 사람이지만 자기가 인생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갔던거같은 여자 5 17:13 581
2959073 이슈 경상도 사람이 봤을 때 완벽한 주술회전 3기 사투리 번역 1 17:13 127
2959072 이슈 가난한 남자와의 연애에서 내가 얻은 것 2 17:13 524
2959071 유머 디즈니 재질이라던 카페 일바 근황 2 17:12 345
2959070 정치 "尹은 일본 중시했는데 李는 중립적"…日 언론의 분석 6 17:12 234
2959069 이슈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의 엘레강스한 말투 2 17:11 262
2959068 이슈 롯데 석박사가 개발한 초간단 두쫀쿠 만드는 법 14 17:10 1,701
2959067 이슈 변우석 골든디스크 시상식 마치고 입국 10 17:09 386
2959066 이슈 [컴백무대] UFO(ATTENT!ON)+ Bad Idea SAY MY NANE(세이마이네임) - 인기가요 1 17:08 69
2959065 유머 폭설뉴스 레전드 중 하나 27 17:05 2,258
2959064 정보 보스턴 다이나믹스 로봇 공중돌기 시범 8 17:05 453
2959063 유머 최강록에게 귀엽다는 말을 하면 어떤 반응일까? 11 17:04 653
2959062 유머 아이를 보호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업보를 가져가기로 결심한 사람들 16 17:03 2,038
2959061 유머 초미녀들은정말하나만하질않음......전지현 자기객관화개잘돼잇는거 ㅈㄴ좋아서웃음막나옴.x 2 17:03 763
2959060 유머 어디서 많이본듯한 에이핑크 엔딩요정 2 17:02 449
2959059 유머 림여사 추종자들 모여라!!🙋(1/50000000) 오천만 국민이 염원했던 바로 그 재회! 왕따오지♥림여사 | 모범택시3 4 17:02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