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子' 이승현, 아이돌 은퇴→트로트가수 됐다..父판박이 외모 [핫피플]
무명의 더쿠
|
08:33 |
조회 수 3902

엄지인 아나운서가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설운도 아들의 근황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 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 등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스페셜 MC로 우주소녀 다영이 출격했다.
임영웅을 배출한 오디션 '도전 꿈의 무대'의 MC 엄지인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경쟁에 나서게 되자, 음치박치를 고치기 위해서 '아침마당' 베프인 설운도에게 SOS를 청했다. 이후 후배 김진웅, 남현종을 데리고 설운도의 양평집을 방문했다.
한국 가요계 레전드 설운도와 친분을 자랑한 엄지인은 "(설운도 선생님의) 아드님이 얼마 전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는데, 그것도 잘봤다"고 밝혔고, 화면에는 설운도 부자가 다정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지나갔다.
https://v.daum.net/v/20251215070048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