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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 전까지만 해도 공학자들의 필수품이였다는 물건

무명의 더쿠 | 00:41 | 조회 수 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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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자


자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길이를 재는 물건이 아니라 계산기를 대신하는 물건으로


계산할 값만큼 슬라이더를 움직여서 결과를 확인하는 구조로 되어있음



필기할 필요없이 약간의 암산으로 방정식, 함수계산이 가능해서 상당히 유용했고


어디까지나 자인만큼 소수점단위 오차율이 있지만, 일반업무 계산부터 지구나이 계산, 아폴로 계획등등 온갖 곳에 사용됨.


이과라면 안 쓸수가 없는 물건이라 고등학교에서도 사용법을 가르칠 정도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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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오차도 없고 계산시간이 짧은 휴대용 계산기가 상용화되며 급격히 도태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소수의 매니아, 전기가 없는 상황을 대비하는 곳에서나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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