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서준♥원지안, 동아리 워크숍 출발.. 바닷가 커플 데이트(‘경도를 기다리며’)
1,046 2
2025.12.13 13:50
1,046 2
qygVlp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서준과 원지안이 바닷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3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를 비롯한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 패밀리의 낭만 가득한 워크숍 현장이 공개된다.

대학교 신입생 때 이경도는 동아리 모집 축제에서 우연히 만난 서지우 때문에 얼떨결에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에 가입하게 됐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리멸렬의 선배들인 박세영(이주영 분), 차우식(강기둥 분), 이정민(조민국 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랑도 더 키워갔다.

이후 십수 년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도 지리멸렬 식구들은 이경도, 서지우와 여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상황. 철없던 대학 시절을 지나 사회인이 되기까지 변함없는 의리를 자랑하는 이들의 예사롭지 않은 역사가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는 가운데 3회 방송에서는 바닷가로 떠난 지리멸렬 식구들의 행복한 한때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 모인 이경도와 서지우, 그리고 박세영, 차우식, 이정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래사장 위 나란히 앉아 있는 다섯 사람에게서는 자유로우면서도 그 시절의 감성이 가득한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서준과 원지안의 사랑도, 지리멸렬의 팀워크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될 추억의 한 페이지는 오늘(1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naver.me/xAABQYP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38 12.11 23,5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2,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2,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0,1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927 이슈 AI로 만든 흑인 R&B 그룹 버전의 H.O.T. 커버 16:49 140
2929926 유머 식욕 많은 사람이 갖고있는 특징 1 16:49 215
2929925 이슈 드디어 출시된 제로 오레오쿠키 16:48 304
2929924 이슈 한의사의 고충ㅋㅋㅋㅋㅋㅋ 6 16:47 542
2929923 기사/뉴스 '박나래 갑질→주사이모 파문' 직격탄, 김하성 출연 '나혼자산다' 시청률 하락[MD이슈] 4 16:42 641
2929922 유머 아니 닝닝이 착장이ㅋㅋㅋㅋ 주토피아같아 16:41 1,248
2929921 이슈 원덬만 느끼고 있는 게 아니었던 거같은 ‘겨울 우울증’...twt 21 16:40 1,534
2929920 이슈 성심당 본점 파이 신제품 2종 출시 ✨🌆🍓🍫 18 16:37 2,535
2929919 이슈 겨울바다 앞에서 영통팬싸한 엔믹스 해원 팬...twt 3 16:35 780
2929918 유머 경우에 따라서 진짜 질리는 상황.txt 5 16:35 1,831
2929917 이슈 핫게에서 노인들의 말없음과 무례함으로 싸우는거 어이가 없는게 35 16:34 3,673
2929916 유머 마법사 최현우가 봐주는 2026 금전운&재능운 타로 4 16:33 981
2929915 이슈 청순이라는 단어가 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의 손예진 21 16:29 1,850
2929914 이슈 [살림남 선공개] 최초공개 신화 이민우 2세 탄생 현장 2 16:27 775
2929913 유머 스타벅스에서 만난 아기띠 매고있는 아기엄마 25 16:27 4,343
2929912 유머 세조 무덤에 악플달린게 너무웃김 8 16:26 1,523
2929911 기사/뉴스 트렌스젠더 올림픽 출전 못한다?… IOC, 출전자격 제한 규정 추진 21 16:25 708
2929910 유머 찾잔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엄마 4 16:23 1,739
2929909 이슈 방탄팬들이 브루노마스 패는 이유가 어이없는 이유 137 16:23 9,552
2929908 유머 나는 불행 중 수많은 다행으로 자랐다 11 16:23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