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故전유성 장례식 운구 맡은 이유 “마술계까지 후원”(같이 삽시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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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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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이은결은 현재까지도 무대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박원숙과 황석정 역시 연예계에 잔뼈가 굵어도 늘 무대에 서는 건 떨린다며 공감한다.
코미디 쇼 '폭소클럽'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은결은 사실 어릴 적 꿈이 코미디언이었다고 밝히며 반전 유머 감각을 뽐낸다.
한편, 이은결과 故 전유성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진다. 故 전유성은 생전 개그계를 넘어 마술계까지 후원하며 이은결의 꿈을 키워준 멘토 같은 존재였다. 이은결은 故 전유성과 네팔을 방문했던 특별한 일화와 장례식 당시 직접 운구를 맡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뉴스엔 배효주
https://v.daum.net/v/2025121216051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