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 결국 무산? 혁신당 "깊은 유감"
499 5
2025.12.12 12:42
499 5
"국민의힘은 토론할 용기도 없이 큰소리부터 쳤는가?"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의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이 사실상 무산될 분위기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토론 성사로 관심을 모았으나, 막상 실무 협상에 들어가자 지지부진한 모양새이다(관련 기사: 장동혁 "나와 대장동 토론하자"... 조국 "응해줘서 감사" https://omn.kr/2g4yf).

혁신당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측이 토론 협의에 불성실하게 임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힘의 성의 없는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토론 성사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기에 충분했다"라는 반발이었다.

특히 협상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특정 방송사 주관을 고집하거나, 기존 진행자 대신 다른 진행자를 요구하는 등 '어깃장'을 놓았다는 게 혁신당의 주장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토론하자'고 목소리 높였지만, 정작 실무 협의 단계에서 이를 회피했다는 뉘앙스이다.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8159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54 12.18 22,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9,7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00 기사/뉴스 "내 목 조르던 그놈 승진했다"…공무원 폭로에 발칵 뒤집힌 속초시청 홈페이지 '중단' 9 15:04 827
398899 기사/뉴스 "이제 평생 못 갈 듯"…'웨이팅 대란' 벌어진 핫플 정체 9 14:54 2,615
398898 기사/뉴스 [속보] 대구 수성구서 SUV·시내버스 충돌…13명 중경상 7 14:52 1,526
398897 기사/뉴스 "이 제품, 절대 먹지 마세요"…이마트서 판매한 '땅콩버터' 회수 조치, 왜? 12 14:47 2,427
398896 기사/뉴스 전자담배 흡연 영상 SNS에 올린 죄…1300만원 벌금형 받았다 1 14:41 852
398895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주사이모 나비 알약에 이미 내성 생겨..2봉지씩 복용” 64 14:37 6,951
398894 기사/뉴스 '비상계엄 시국선언' 용인외대부고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20 14:33 2,364
398893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17 14:30 1,255
398892 기사/뉴스 [속보] 합수단 ‘파견 해제 검토’에… 반발한 백해룡, ‘임은정과의 메시지’ 폭로했다 5 14:29 811
398891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변호인 "김건희 귀금속 수수 전혀 몰랐다" 14 14:23 956
398890 기사/뉴스 ‘역대급 여경’, 경찰 비난 유튜브 영상에…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 16 14:20 1,837
398889 기사/뉴스 김종민→유선호, 연말 정산 받는다..최다 고생 멤버 공개('1박 2일') 14:19 272
398888 기사/뉴스 정희원 “불륜 아니었다…2년치 소득 ‘합의금’으로 요구받아” 재반박 17 14:09 2,590
398887 기사/뉴스 대만 '무차별 흉기난동'에 13명 사상…20대 용의자도 사망 7 14:07 1,346
398886 기사/뉴스 ‘꿈꾸는 청춘 밴드’ 캐치더영, 오늘(20일) 겨울 감성 ‘발걸음’ 발매 13:59 89
398885 기사/뉴스 남현희에 “전청조 공범인데 피해자인 척, 바보 천치” 악플, 벌금 50만원 10 13:35 1,589
398884 기사/뉴스 재판장 "정치 관련 화면 차단하겠다"...하이브의 민희진 상대 '정치색 프레임' 제동 13 13:29 1,139
398883 기사/뉴스 황민현, 오늘(20일) 소집해제..연말 ‘가요대제전’으로 첫 활동 시작 7 13:29 784
398882 기사/뉴스 '주토피아2’ 600만 관객 돌파 43 13:26 1,975
398881 기사/뉴스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심판은 몇명? 13:23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