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넷플릭스에 받은 160억으로 코인 투자한 美감독, 결국 유죄
2,289 0
2025.12.12 07:55
2,289 0

eXIYxT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SF 시리즈 '화이트 호스' 제작 과정에서 넷플릭스를 상대로 1,100만 달러(한화 약 160억 원)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칼 린쉬가 유죄 평결을 받았다. 선고 공판은 내년 4월 17일로 잡혔다.


이번 재판은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1주일간 진행됐다. 재판에 직접 참석한 칼 린쉬는 "이번 분쟁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 주장하며 "시즌 1의 촬영은 이미 마쳤고, 시즌 2 사전 제작을 위한 자금이 필요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측은 "당초 시즌 2의 제작을 요청한 적이 없고, 시즌 1 역시 완성과는 거리가 있었다"라고 맞섰고, 검찰 측 역시 "린쉬는 자금 사용 목적을 고의로 숨긴 채 사치성 소비를 벌였다. 이건 린쉬와 변호인이 각본처럼 고칠 수 있는 영화가 아니다.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검찰 측은 칼 린쉬가 넷플릭스에게 받은 자금을 브로커의 계좌로 이체한 정황을 담은 은행 거래 내역서와 이메일을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다.

조사에 따르면 칼 린쉬는 넷플릭스로부터 1,100만 달러를 수령한 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도는 제약사 길리어드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거나 가상 코인 등에 투자하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고급 자동차, 앤티크 가구, 고가 매트리스 등에도 상당한 금액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칼 린쉬 측 변호인은 "이러한 사치 소비는 사건과 무관한 헛된 이슈"라 주장하며 "소비는 모두 정당했고, 고급 자동차 역시 작품을 위해 필요했다"고 맞섰다.

유죄 평결 이후에도 칼 린쉬 측은 "이번 평결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창작자와 제작사 간의 계약·창작 분쟁이 연방정부의 사기 혐의 기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험한 선례가 될까 우려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90966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50 03.30 48,3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9,0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6,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4,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216 유머 소아과에 애 데리고 온 아빠들이 많이 하는 실수 17:03 162
3032215 기사/뉴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빽다방 논란 조사 끝...결과 곧 발표" 9 17:01 700
3032214 정보 고양시 무한리필 빵집 7 17:01 716
3032213 이슈 집에 아무도 없는데 가족이 수령했다고 배송완료 문자가 온거야... 8 16:59 1,230
3032212 유머 일본에서 이번달에 나온다는 멍멍이 가챠 6 16:59 640
3032211 유머 얘들아 마흔살 그렇게 어르신 아니다... 26 16:59 1,396
3032210 이슈 [속보]트럼프 "더 큰 승리 앞둬...전세계 가장 강한 군대 갖게 돼" 9 16:58 341
3032209 유머 고앵이 세마리 3 16:58 293
3032208 이슈 mr만 깔고 부르는데 라이브 잘해서 결성 13년만에 대박난 일본 여돌 잘 부르는거 맞다vs그정돈 아니다 1 16:58 202
3032207 유머 인기멤 순위 박제 했는데 조작 티나서 논란 15 16:57 1,229
3032206 기사/뉴스 일본 유명 진통제 후기 썼다가…마약수사 대상 된 여성들 32 16:55 1,591
3032205 기사/뉴스 노컷뉴스·아시아경제 추후보도 결정…조선일보·TV조선은 거부 1 16:55 298
3032204 유머 변우석,강변 <놀면뭐하니?> 촬영 목격 26 16:55 1,417
3032203 이슈 백악관 신앙자문과 일본 총리 좀 비슷하게 생김 7 16:53 718
3032202 유머 조화느낌 낭낭한데 생화인 캄파눌라 20 16:52 1,635
3032201 정치 김대중전대통령의 장년 시절 5 16:51 588
3032200 유머 롤 하다가 송아지 태어나서 탈주한 샤코 근황 18 16:49 1,904
3032199 이슈 학폭 가해자를 용서할까 생각도 했다는 오디션 참가자.jpg 5 16:49 1,835
3032198 이슈 제니 x 자크뮈스 5 16:47 1,197
3032197 유머 까마귀들한테 공격당하는 라푼젤... 2 16:44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