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랏돈 375억 구했다...부패신고 보상금 최고액 18억 지급
1,602 9
2025.12.11 15:03
1,602 9

몇 년 전, 수도권에서 도시재개발 사업을 추진한 한 주택조합은 국·공유지 10,000㎡를 매입하는 조건으로 사업 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조합은 매입 대상 토지를 절반으로 줄이고, 그만큼 무상 양도 토지 면적을 늘려달라고 다시 요청했고, 담당 구청은 이를 수용했습니다.

신고자 A 씨는 구청의 이 같은 결정이 법적 근거가 없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권익위는 신고 내용을 검토한 결과, 구청 담당자들의 행위가 부패행위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혜영 /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자보상과장 : 부패방지권익위법상 제2조 제4호 나목의 부패행위에 해당 됩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감독기관에 이첩 했고, 감독기관은 인가조건을 부당하게 변경 ·승인해 준 것이 도시재개발법령에 위배 된다고 보았고….]

결국, 무상 양도될 뻔한 국·공유지 5천㎡는 주택조합에 375억 원에 매각돼 국고와 자치단체 금고로 들어갔습니다.

권익위는 토지 판매 대금 375억 원을 근거로 신고자에게 부패신고 보상금 18억 원을 책정해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부패신고 보상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개인에게 지급하는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지금까지는 지난 2015년, 원가를 부풀려 폭리를 취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지급됐던 11억 원이 최고액이었습니다.

주택조합이 매입해야 할 국·공유지를 무상 양도해 준 구청 담당자들은 감사를 통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홍선기 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526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6,13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3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84 이슈 무궁화에서 디자인 가져온 26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어웨이 유니폼 유출 13 04:24 444
2958683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7 04:20 388
2958682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03:56 780
2958681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16 03:41 1,755
2958680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3 03:31 1,983
2958679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5 03:30 1,510
2958678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6 03:26 1,456
2958677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20 03:20 2,205
2958676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185 03:13 6,645
2958675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1 03:06 2,001
2958674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587
2958673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17 02:59 1,500
2958672 이슈 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 24 02:54 3,685
2958671 이슈 앙탈챌린지 한 엔하이픈 표정ㅋㅋㅋㅋㅋ 5 02:42 781
2958670 이슈 애착 담요 가져와서 까부는 아기 호랑이 설호ㅋㅋ 18 02:40 2,681
2958669 유머 어제자 송어축제 근황.gif 42 02:36 4,550
2958668 이슈 서로 그룹 챌린지 품앗이 한 씨엔블루 정용화 - 에이핑크 정은지 4 02:35 413
2958667 이슈 오늘 저녁 5시 도라이버 해체쇼-퍼스널컬러 검사 예고 4 02:32 929
2958666 이슈 팬들에게 골든디스크 무대 스포했었던 올데프 우찬 5 02:23 1,022
2958665 이슈 외향인의 내향인 간택에 대한 진실 33 02:22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