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방송 복귀하나? "8년만에 새 프로필 공개"…윤종신 "파이팅" 응원
1,841 15
2025.12.11 13:39
1,841 1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8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신정환은 개인 계정에 "8년 만에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정환은 정장, 니트, 캐주얼한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신정환./소셜미디어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종신은 해당 게시물에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지난 2017년에도 "너의 엉뚱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아직은 쉽지 않겠지. 많은 분이 정환이를 받아들이려 준비 중이신 것 같다”면서 “‘라스’는 항상 너를 기다린다. 너의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수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한 신정환을 두고 일각에서는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등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신정환은 최근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이 같은 화면에 등장한 것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8년 만이다.

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원정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7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시도했으나 본격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신정환은 현재 신규 웹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68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2 12.11 17,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5,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876 유머 나피디: 여러분 경표동생이 왔습니다 12:55 2
2928875 정치 [속보] 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제재 강화…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12:55 24
2928874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총장 패싱' 인사 당일 박성재와 텔레그램 통화 12:54 55
2928873 기사/뉴스 ‘케데헌’ 매기 강 감독 가족과 에버랜드 방문 12:54 154
2928872 이슈 [환승연애3] PTSD온 창진 12:52 240
2928871 기사/뉴스 “애플 따라가는 삼성”… 내년 갤럭시에 리퀴드 글라스 적용된다 9 12:52 414
2928870 기사/뉴스 오늘 발표된 타임지 '올해의 인물' 때문에 난리남 14 12:51 1,208
2928869 이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싸움 수위 12:51 155
2928868 유머 AI 책표지도 저는 짜게 식더라고요..ㅠㅠ 내용이 아무리 좋고 대단한 저자여도.. 다들 서로 자기 바운더리에만 예민하고 다른 분야 창작은 AI가 도와줘도 괜찮나보다 하는 느낌? 2 12:51 401
2928867 유머 친구가 많이 없다는 효연 17 12:50 1,102
2928866 기사/뉴스 하이브, 올해 세계투어 매출 약 7천억…스키즈는 '톱 투어' 10위 8 12:47 447
2928865 이슈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열차사고 3 12:47 658
2928864 이슈 티모시 샬라메 시카고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수상 3 12:47 301
2928863 이슈 요즘 트위터에서 화제인 구르셋 벗은 무묭이 (더쿠 역수입) 16 12:46 1,068
2928862 이슈 올해 국내 해안가에서 마약이 발견된 횟수는 21번 9 12:44 866
2928861 이슈 현재 환율.jpg 11 12:43 1,679
2928860 정치 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 결국 무산? 혁신당 "깊은 유감" 5 12:42 168
2928859 유머 팀 동료들이 한국말 할 줄 아냐고 물어 본다는 축구 국대 옌스 카스트로프 1 12:42 818
2928858 팁/유용/추천 윈도우11 최적화 및 관리 방법 57 12:42 931
2928857 기사/뉴스 [충격] 노상원 폭탄조끼 실물 공개 & 제작자 폭로 | 김건희 디올백 검사 조작 수사 정황! (출연 : 류재율 변호사) [봉지욱의 봉인해제&매봉산쇼] 3 12:42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