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방송 복귀하나? "8년만에 새 프로필 공개"…윤종신 "파이팅" 응원
1,793 15
2025.12.11 13:39
1,793 1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8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신정환은 개인 계정에 "8년 만에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정환은 정장, 니트, 캐주얼한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신정환./소셜미디어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종신은 해당 게시물에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지난 2017년에도 "너의 엉뚱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아직은 쉽지 않겠지. 많은 분이 정환이를 받아들이려 준비 중이신 것 같다”면서 “‘라스’는 항상 너를 기다린다. 너의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수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한 신정환을 두고 일각에서는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등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신정환은 최근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이 같은 화면에 등장한 것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8년 만이다.

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원정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7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시도했으나 본격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신정환은 현재 신규 웹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68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68 00:05 9,3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8,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9,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45 기사/뉴스 노동장관 "야간노동 시 휴식권 보장 추진…출퇴근 기록 의무화" 2 22:28 109
397144 기사/뉴스 40대 아버지가 9살 자폐 아들 살해 후 극단 선택, 경찰 조사 50 22:21 2,963
397143 기사/뉴스 종묘 500m이내 건축, 국가유산청장 허가 받아야…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 11 22:18 673
397142 기사/뉴스 [강상헌의 스포츠+] "8강 진출 가능하다"…전문가가 본 홍명보호 월드컵 전망 2 22:18 94
397141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추가 수습…2명 사망·2명 실종 13 22:02 1,600
397140 기사/뉴스 [단독] 재범 우려 컸던 창원 살해범, 성범죄 알리미엔 '가짜 주소' 13 22:00 887
397139 기사/뉴스 "가나 대사입니다" 등장한 분.. 이름 듣고 '응?' 했다가 '아!' 7 21:57 1,623
397138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적당주의 설 자리 없다더니 1 21:43 325
397137 기사/뉴스 "천사 아들, 엄마가 사랑해" 부천 트럭 돌진 사고 희생자, 3명에게 새 삶 선물 10 21:38 1,572
397136 기사/뉴스 마약 집유 중 시속 182㎞ 음주운전…'위너' 출신 남태현 첫 재판서 "혐의 인정" 10 21:35 745
397135 기사/뉴스 [단독] 남태령 집회서 '깃발 내리라' 명령한 경찰에 항의했다가 연행된 시민들 1심 무죄 5 21:31 911
397134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45 21:21 5,715
397133 기사/뉴스 "일 X같이 해" 스태프 앞 박나래 폭언, 법대로 따져보니 '모욕죄' 확실 15 21:12 2,388
397132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사건 용역직원 탓으로 돌림 22 21:10 2,380
397131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숨진 40대‥차량에선 9살 남아 시신 발견 41 21:01 5,370
397130 기사/뉴스 롯데, ‘2년 연속 최다안타’ 레이예스와 재계약…새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 6 20:50 551
397129 기사/뉴스 "한강버스 사고 때 구청에 안 알려"‥규정 위반 28건 7 20:43 459
397128 기사/뉴스 한국말 잘하는 주한 가나 대사 17 20:41 2,502
397127 기사/뉴스 태안으로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8명 실형 9 20:38 1,597
397126 기사/뉴스 [단독] '너 담배 피웠지?'…신고한 학생을 '헤드록' 제압해 체포 12 20:3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