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방송 복귀하나? "8년만에 새 프로필 공개"…윤종신 "파이팅" 응원
1,721 15
2025.12.11 13:39
1,721 1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8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신정환은 개인 계정에 "8년 만에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정환은 정장, 니트, 캐주얼한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신정환./소셜미디어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종신은 해당 게시물에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지난 2017년에도 "너의 엉뚱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아직은 쉽지 않겠지. 많은 분이 정환이를 받아들이려 준비 중이신 것 같다”면서 “‘라스’는 항상 너를 기다린다. 너의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수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한 신정환을 두고 일각에서는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등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신정환은 최근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이 같은 화면에 등장한 것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8년 만이다.

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원정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7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시도했으나 본격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신정환은 현재 신규 웹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68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48 00:05 7,3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096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12 17:21 453
397095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5 17:20 474
397094 기사/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8 17:17 613
397093 기사/뉴스 [속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성명 검사장 셋 법무연수원으로… 정유미는 고검 검사 31 17:08 1,390
397092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선공개)"주차장 한 칸이 1.2억 원"…김숙, 엄청난 아파트 공개 4 17:08 1,573
397091 기사/뉴스 [속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정유미 고검 검사로 11 17:04 1,117
397090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1명 사망·3명 매몰 26 16:50 2,349
397089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32 16:48 2,281
397088 기사/뉴스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16:42 437
397087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위증 고발 사건 수사 부서 배당 7 16:40 415
397086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안중근?...미화 포스터에 "영웅 명예훼손" 발칵 6 16:40 570
397085 기사/뉴스 지인에게 염산 추정 물질 뿌린 60대 남성 체포 2 16:36 779
397084 기사/뉴스 의협 "박나래 불법시술 의혹, 국민 건강 위협 사례…정부 제재하라" 1 16:32 524
397083 기사/뉴스 [단독] 경찰, ‘수면제 비대면 처방’ 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22 16:31 2,210
397082 기사/뉴스 ‘명품백 아웃’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애프터 안 해” (나는 솔로)[어제TV] 42 16:29 1,932
397081 기사/뉴스 물타기하다 '2대 주주' 오른 개미 결국…27억에 탈출했다 35 16:27 3,208
397080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300만 받고 450시간 근무...남친에겐 400 주더라" 34 16:23 3,078
397079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자취 감췄다…결국 SNS 계정 폭파 18 16:23 2,909
397078 기사/뉴스 대기업 일자리 8만 개 증발…중소기업도 1만개 줄었다 4 16:23 551
397077 기사/뉴스 '주사이모' 불똥 속…온유 소속사 대표 "걱정할 일 없다" 의미심장 23 16:22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