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논란은 '부적절 접촉'이었지만 징계는 직무 문제…마라톤 김완기 감독 1년6개월 자격 정지 중징계
1,820 5
2025.12.11 09:13
1,820 5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마라톤 결승선에서 제기된 ‘부적절 접촉’ 논란이 결국 중징계로 이어졌다. 다만, 징계의 내용은 신체접촉이 아닌 직권남용과 직무 태만이다. 즉, 이번 징계에서 부절적한 신체접촉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의미다.

삼척시체육회는 10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직권남용과 직무태만을 이유로 김완기 삼척시청 육상감독에게 자격 정지 1년 6개월을 의결했다.


이번 징계는 선수단이 제출한 진정서가 핵심 근거가 됐다. 진정서에는 김 감독의 직권남용·직무태만 내용이 담겼지만, 대중적 논란을 촉발했던 ‘부적절 신체접촉’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공정위에 참석한 이수민 선수와 다른 선수들 또한 신체접촉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지난달 2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5 인천국제마라톤’에서 시작됐다. 여자 국내부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김 감독이 선수를 부축하는 장면이 방송 화면에 잡히면서 일부 시청자들이 “손이 허리 아래로 들어갔다”, “선수 표정이 불편해 보였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반대로 “마라톤은 쓰러져 부상을 입기 쉬워, 통상적인 부축 동작”이라는 반박도 만만치 않았다.

해당 영상은 SNS를 중심으로 순식간에 퍼졌고, 논란은 종목을 넘어 사회적 이슈로 확산됐다. 이수민 선수는 이후 훈련 방식과 소통 과정 등에 문제를 제기하며 시체육회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다른 선수들도 언행·훈련 준비 과정 등을 이유로 추가 진정을 냈다.

김 감독은 논란 직후 “선수가 앞으로 완전히 쏟아지는 자세였다. 잡지 않으면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내 팔이 선수 명치 쪽을 스치며 통증이 생겼고, 선수도 아파서 순간적으로 뿌리친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수민 선수가 ‘너무 아파서 무의식적으로 그런 반응을 보였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4736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48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9,3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704 이슈 같은 코미디언들한테도 천재로 인정받는다는 개그우먼...jpg 1 18:48 112
2955703 이슈 (후방) 엉덩이 엄청 커졌다고 난리난 리한나.jpg 4 18:44 1,934
2955702 기사/뉴스 연초부터 사료값·진료비 줄줄이 인상... ‘펫플레이션’에 허리 휘는 집사들 2 18:43 257
2955701 유머 고양이 그 자체인 사람 2 18:43 475
2955700 기사/뉴스 [단독] 재경부, 80조원 규모 ‘비과세·세액감면’ 효과 따진다…전수조사 착수 6 18:41 464
2955699 이슈 인생84 - 타망과 함께(태계일주 그 친구 맞음) 18 18:41 864
2955698 유머 아무래도 칸트의 환생인듯한 고양이 2 18:41 560
2955697 이슈 90년대 드레스 입어서 화제되고 있는 사브리나 카펜터.jpg 6 18:41 1,034
2955696 이슈 사업가 대표와 결혼한다는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영 웨딩화보...jpg 10 18:41 1,463
2955695 기사/뉴스 [단독] 호카 본사, '너 나 알아' 폭행 업체 측과 계약 해지 27 18:40 1,552
2955694 이슈 제대로 누르기 전까지는 헬스장 광고인 줄 알았다는 콘서트 홍보 18:40 407
2955693 이슈 정용화가 16년동안 잃지 않은 것 9 18:38 915
2955692 이슈 오늘자 한소희.jpg 3 18:38 1,391
2955691 유머 이상이 : 얼굴로 먹고 사는데 연기 못할수도 있데 1 18:37 849
2955690 이슈 강유미 근황.jpg 8 18:37 1,460
2955689 이슈 이날따라 눈물이 잘 안나와서 애쓰다가 아들 경표 품에 안기자마자 눈물 쏟아내는 배우 김선영 (응답하라1988) 1 18:36 884
2955688 정치 野 성일종 "中 서해 구조물, '자국 영토 시발점' 우길 것…완전 철수 요청해야" 9 18:35 232
2955687 이슈 일본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8 18:35 1,957
2955686 이슈 정예인 - 여름 밤의 꿈 (원곡 : 아이유) 18:34 76
2955685 이슈 엔시티 위시 NCT WISH Japan 1st Mini Album 【WISHLIST】➫ 2026.01.14 6:00PM 1 18:34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