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OO호텔로 오세요"…박나래 '주사 이모' 한 명 더 있었나 [only 이데일리]
71,112 490
2025.12.10 17:46
71,112 490

2023년 7월, '링거 이모' 호출한 정황 확인
전 매니저 "박씨 요청으로 의약품 대리처방도 했다"
경찰, 박나래씨 의료법 위반 혐의 수사 착수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무면허 의료인으로부터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논란의 핵심, 이른바 ‘주사 이모’로 지목되는 인물이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박씨의 전 매니저 측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추가 고발까지 고려할 방침이다. 

중략



10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박씨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박씨의 전 매니저 측은 앞으로 예정된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함께 전달할 방침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재 고소인 측과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아울러 전 매니저 측이 지난 3일 서울 서부지법에 제출한 가압류 신청서에도 해당 내용 및 박씨의 지시로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증거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 측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23년 7월, 당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경상남도 김해시를 방문했다. 박씨는 당시 매니저였던 B씨를 통해 ‘링거 이모’라 불리는 C씨를 자신의 숙소로 호출할 것을 요청했다.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문자 대화 내역을 보면 당시 B씨는 자신의 휴대폰에 ‘링거 이모님’이라고 저장된 C씨에게 숙소의 위치를 알려줬다. 2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8시 30분께 링거 이모 C씨는 자신의 계좌번호를 매니저인 B씨에게 알려주며 ‘25만원인데, 기름값 좀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B씨는 현재 박나래 소속사에 재직 중인 한 임원의 이름으로 입금했다는 사실을 C씨에게 알렸다.


박씨의 전 매니저 B씨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주사 이모’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을 링거에 꽂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소속 연예인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사진을 찍고, 대화 내용들을 기록해뒀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서야 나도 불법의료행위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사실이 너무 두려웠다”고 설명했다.

B씨는 박씨의 약을 대리처방 받아 박씨에게 전달했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202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박나래씨의 매니저로 재직하면서 박씨의 부탁으로 여러 차례 의사의 처방 없이 구할 수 없는 약을 내 이름으로 처방받아 박씨에게 건넸다”고 밝혔다. 또 B씨는 박씨로부터 ‘대리처방 사실이 알려지면 우리 같이 죽는거다’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들어왔다고 했다.


중략


이데일리는 박나래씨 측의 해명을 듣기 위해 박씨 소속사에 여러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입장을 듣지 못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181281?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4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709 02.17 21,9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34,3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45,6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7,8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54,0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867 이슈 영방에서 소소하게 플타는 장항준 인터뷰 “기본적으로 사람의 됨됨이를 중요시한다. 능력은 뛰어난데 나쁜 사람이면 같이 일을 안한다” 7 01:06 808
2995866 이슈 지하철 옆자리와 밀회 즐기는 중 근데 옆자리 모르는 분임 3 01:06 567
2995865 유머 군대에서 있었던 화장실 관련 감동실화 7 01:06 361
2995864 유머 ???: 나 싫다더니 저거 또 왔네 6 01:03 1,028
2995863 이슈 동복형제 태실도 부숴버린 수양대군 25 01:02 1,011
2995862 이슈 오송역보다 낫다 나쁘다 싸움나는 노선 5 01:01 698
2995861 이슈 고민이 많아보이는 비둘기 4 01:00 567
2995860 이슈 브리저튼 4에서 제작진 감다살 + 여주 연기 칭찬받는 장면 7 00:58 1,474
2995859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00:58 93
2995858 유머 역대 지구 GOAT 뽑기 128강 13차전 파블로 피카소 vs 타지리 사토시 1 00:57 140
2995857 이슈 인천 청라돔 건설현장 내부 드론캠 3 00:56 809
2995856 기사/뉴스 "고집 진짜 세네" 22년 실패하고도 또?...결국 '51억' 대박 터졌다 5 00:55 1,560
2995855 이슈 어떻게 고양이가 엄마의 실수 3 00:54 792
2995854 이슈 아무리생각해도 뷰러<< 이새끼가 ㄹㅈㄷ 뚝심 갓성비인듯 ㅈㅉ로 24 00:51 2,696
2995853 이슈 겨우 1년만에 진짜 발전속도 미친거 느껴지는 중국 설날 로봇쇼 2025 vs 2026 비교 34 00:51 1,341
2995852 기사/뉴스 걸그룹 얼굴에 나체 사진 합성…30대 회사원의 '최후' 7 00:50 1,320
2995851 이슈 정확하게 50:50으로 갈렸다는 투표 : 연휴 마지막날, 둘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면ㄴ? 32 00:50 761
2995850 이슈 고령 1인 가구 증가…‘품위있는 마무리’ 돕는다 5 00:50 629
2995849 이슈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14 00:48 1,125
2995848 이슈 직장인들 알람 맞춰라‼️ 4 00:46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