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정재형 "사실무근" 해명...샤이니 키는 '입장無' [종합](공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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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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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 측 관계자는 OSEN에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주사이모)와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25/12/10/202512101454777508_69390e5a73fc2.jpg)
방송 당시에 해당 장면은 고된 김장 노동 후 두 사람이 회복을 위해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 등을 맞는 일상적인 치료처럼 해석됐다. 그러나 최근 박나래가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여성 A씨와 불법 의료 의혹에 휩싸인 바. 이에 정재형 또한 '주사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를 받은 게 아니냐는 논란을 야기했다.
이 같은 논란은 정재형 뿐만이 아니다. A씨가 개인 SNS에 공개했던 게시물 가운데 샤이니 멤버 키에 해당하는 영상이 있던 것. 영상에서 A씨는 샤이니 키의 집안을 촬영하는가 하면, 키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을 친근하게 부르고 10년 넘은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A씨는 논란에 휩싸이자 개인 SNS 게시물을 일체 삭제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샤이니 키의 집에서 촬영한 듯한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급기야 샤이니 키의 SNS에 팬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러나 샤이니 키는 물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내고 있지는 않다.
https://www.osen.co.kr/article/G11127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