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재형은 초고속 해명했는데…'박나래 절친' 키, 주사이모 불똥 '묵묵부답'
21,366 107
2025.12.10 15:00
21,366 107


ZUGMye


iQeEIA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나래의 이른바 '주사 이모' 의혹 관련 불똥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재형 측이 빠른 해명을 내놓았다.

10일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A씨(주사 이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 이모' A씨에게 반복적으로 의료 행위와 약 처방을 받아왔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정재형에게도 불똥이 튀었기 때문.

원본 이미지 보기

과거 정재형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박나래와 김장에 도전했다. 8시간 김장을 마친 정재형은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라고 박나래에 말했고, 박나래는 "오빠 링거 같이 예약해 주겠다"고 답했다.

해당 방송분이 최근 박나래의 '주사 이모' 의혹과 맞물리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는 비공개 처리됐다. 이와 관련 정재형 측은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고 일축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

그밖에도 박나래와 여러 예능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밀한 사이로 알려진 키에게도 '주사 이모' 불똥이 튀었다.

A씨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영상 속 갈색 푸들이 키의 반려견과 닮았다는 의혹과, 영상에 잡힌 인테리어 요소들이 키가 공개한 집과 비슷하다는 주장 때문이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친분 정황만으로 의혹을 확대 해석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예계로 번진 '주사 이모' 불똥에 대한 각 소속사의 대응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135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6 12.05 91,3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8,6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6,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4,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3,7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56 기사/뉴스 K2 전차, 남미까지 진출…현대로템, 페루와 3조원 수출 계약 3 21:00 118
397155 기사/뉴스 [단독] 하지원, 100억에 산 성수동 빌딩 5년 만에…'잭팟' 17 20:56 1,204
397154 기사/뉴스 "이직하려 그만뒀는데 일자리가 없네" 30대 실업자 1년 만에 30% 껑충 12 20:55 674
397153 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주민 몰래 수백 그루 '절단'…'세계평화의숲' 무슨 일 4 20:54 342
397152 기사/뉴스 이유리, 연민정이 뽑은 ‘희대의 악녀’=천서진..“난 살인 NO” (‘남겨서 뭐하게’)[핫피플] 4 20:49 504
397151 기사/뉴스 잠든 여친에게 강제로 낙태약 먹인 美 30대 전공의 기소 9 20:47 1,357
397150 기사/뉴스 [단독] “유족을 우리 편으로”…쿠팡의 대외비 ‘산재 대응 문건’ 1 20:47 278
397149 기사/뉴스 3위 ‘초코파이’, 2위 ‘포카칩’···올 상반기 한국인 최애 과자 1위는 ‘이것’ 5 20:33 1,417
397148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사인까지 있었다”…‘주사이모’ SNS 흔적 삭제에 팬들 의혹 증폭 9 20:27 2,238
397147 기사/뉴스 '약팔이' 가짜 의사, AI 표시 안 하면 "최대 5배 배상" 8 20:21 639
397146 기사/뉴스 [단독] 박성재, '尹 구속 취소' 청원 추진했었다 9 20:18 981
397145 기사/뉴스 “주둥아리 XX버릴 거야”…상습 폭언에 신협 줄줄이 퇴사 20:17 492
397144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이다' 포스터 확산..."조진웅도 그만하라고 울부짖을 듯" 13 20:16 1,479
397143 기사/뉴스 [단독] 노동자 6m 추락, 신고도 없이…질질 끌고 승용차로 이송 225 20:09 22,655
397142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소유 피알회사가 민희진 ‘역바이럴’했다”…미국서 피소 47 20:08 1,997
397141 기사/뉴스 [단독] '곽진영 스토킹' 50대 출소 후 또…불구속에 '분통' 8 19:56 2,230
397140 기사/뉴스 [단독]“‘링거 이모’도 있다”…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207 19:52 35,096
397139 기사/뉴스 "지하철역에서 나이스샷"…7호선 상도역에 '실내 파크골프장' 40 19:37 2,949
397138 기사/뉴스 '51세' 디카프리오, ♥20대 여자만 만나는 이유 고백…"내가 젊다고 느껴" [TEN할리우드] 188 19:35 20,937
397137 기사/뉴스 [단독] 쿠팡, 구독 해지시 무료이용권 제공 중단…탈퇴 절차 간소화 6 19:22 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