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문일답] 홍명보에게 외면받았던 '분데스 주전'..."시차 적응에 어려움 있었어, 반드시 개선할 것" 카스트로프의 다짐
366 2
2025.12.09 19:57
366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583224




최근 소속팀의 흐름이 굉장히 좋은데

시작은 조금 어려웠다. 분데스리가에서 승리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 경기가 잘 풀리고 있고, 팀이 성공을 거두면서 많은 것이 개선이 되고 있다.

 사령탑인 폴란스키 감독이 상승세의 원인인지

폴란스키 감독은 지금 현재 굉장히 좋다. 선수들의 신뢰를 얻고 계신다. 저희 훈련이나 경기에서 선수들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부분이 팀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성공의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경기력 차이를 보인 이유는

소속팀에서는 매일 선수들을 보고 같이 훈련을 한다. 덕분에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었다. 하지만 독일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며 시차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일단 선수들끼리의 합도 좋고 감독님도 좋다. 앞으로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반드시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 소속팀에서 윙백을 소화한 경험이 대표팀에서 어떤 영향으로 이어질지

시즌을 시작할 당시에는 10번 위치에서 뛰었다. 이번주는 라이트백을 소화했는데, 이처럼 멀티 플레이어로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나는 주로 미드필더로 뛰었었는데, 전환이 꽤 어려웠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미드필더로 뛰었다.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나의 철칙은 감독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뛰는 것이다. 감독님께서 포지션을 지정해 주신다면 어느 포지션에서든지 뛸 수 있다.


한국 경기를 마친 뒤 소속팀 동료들에게 어떤 질문을 받는지

선수들 중에는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선수들이 있다. 원정 경기를 다녀오면 대화할 거리가 많다. 보통 받는 질문은 한국어와 문화의 차이에 대한 것을 받는 편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26 00:05 5,7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897 기사/뉴스 자우림, '2025 MBC 연기대상' 축하 무대 출격 12:45 29
2928896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악플러 경고…"사이버범죄, 책임 묻겠다" 1 12:44 25
2928895 기사/뉴스 송혜교, 공유와 투샷에 기겁 "윙크하는 거야? 지금? 허허" 12:44 378
2928894 정치 작은 개척교회라 해도 이런 교회 많다 12:43 161
2928893 기사/뉴스 지창욱 "디즈니+ 아들? 피고용인으로서 감사…개런티만큼 최선" [N인터뷰] 12:42 66
2928892 이슈 ㅁㅊ 이거 쇼츠 하나 찍으려고 고정해둔 핸드폰 개수봐 대륙의기세란... 10 12:40 1,067
2928891 팁/유용/추천 소속사는 더블랙→노래는 SM..임시완, 첫 솔로 앨범 리릭 비디오 공개 12:40 71
2928890 이슈 32년전 현진영과 고현정 8 12:36 1,590
2928889 이슈 고향사랑기부제 완도에 기부하고 전복키링 전복쿠션을 받음 29 12:35 1,452
2928888 이슈 (주의) 손가락을 절단해서 지문인식하거나 죽은사람의 얼굴로 안면인식하는게 진짜 될까 34 12:32 2,974
2928887 유머 뒷차 상향등 끄게 하는 방법 15 12:31 1,372
2928886 유머 @: 옛날에 야구 하나도 모르는 친구 응원석 데려갓는데 입장 표검사 때 팬인증 받는다규 구라치니까 8 12:31 1,129
2928885 이슈 대부분의 커뮤가 대동단결된 그날의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6화 4 12:30 665
2928884 이슈 어릴 때부터 과체중이라는 소리 (154cm, 70kg) 들어서 상처입은 분 28 12:28 2,984
2928883 유머 상식적으로 크리스마스가 예수 생일이면 생일의 상징을 위에 꽂아야지 사망의 상징을 꽂으면 그건 예수패륜아이가 22 12:24 1,419
2928882 유머 매끈매끈하다 댄스 도전한 풍월량 16 12:23 1,124
2928881 이슈 오늘 하이브 앞에 새롭게 또 간 방탄 정국 관련 트럭 163 12:22 10,955
2928880 이슈 K-패치된 외국인들 댓글 싸움 27 12:20 3,809
2928879 유머 썸남이 자기 집에 놀러오라는데 어쩔까요? 5 12:20 1,128
2928878 정치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 - 김현태가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내란을 희화화하고 있습니다. 4 12:19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