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 친문 활동 때문에 선수들에게 작업 당했다" 감싸고 나선 김어준
28,637 417
2025.12.09 19:38
28,637 4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5008?sid=001

 

[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친여(親與) 성향 방송인 김어준이 9일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의 고교 시절의 강력 범죄 전력 의혹으로인한 은퇴 선언에 대해 "저는 조진웅씨가 문재인 정부 시절에 해온 여러 활동 때문에 선수들이 작업을 친 거라고 의심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이날 김어준은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서 "소년범이 훌륭한 배우이자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는 우리 사회에선 용납할 수 없는 이야기인가. 장발장은 탄생할 수 없어야 하는 사회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어준은 "또 한편으론 그렇게 얘기한다. 피해자의 관점에서 보라, 피해자가 용납하기 전에는 안 된다"며 "무척 설득력 있는 말이고 중요한 원리라고 생각하는데, 이 원리가 우리 사회에서 공평하게 작동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사법부를 언급하며 "요즘 사법부 얘기가 많으니까 판사를 예로 들어보겠다. 사법 살인이나 잘못된 판결로 사람을 죽여버리는 사건이 있다"며 "그 경우 가해자는 판사다. 그리고 그 판사가 그 판결을 내렸을 땐 미성년자도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권력의 눈치를 보고, 혹은 시류에 따라 그런 판결을 내린 건데, 그런 판결로 사망한 피해자의 관점에서 '더 이상 당신은 판사를 할 수 없어, 사회적으로 퇴출되어야 하오' 그런 판사는 한 명도 없었다. 왜 그건 예외인가"라고 말했다.

김어준은 "그분들은 그 뒤로도 고위 법관도 되고 했는데, 왜 판사에겐 그 피해자 중심주의가 적용이 안 되는 건가"라며 "그 피해자 중심주의가 절대적 원리라면 왜 남의 삶에 지속적 영향을 주는 판결을 계속 평생 하도록 내버려두는 거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중심주의는 중요한 원리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그것도 우리 사회에서는 대중 연예인들에게만 특히 가혹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닌가. 만만하니까"라고 했다.

또한 "그것과 별개로 그런 정보는 대체 어디서 얻었나. 미성년의 개인정보라 합법적인 루트로는 기자가 절대 얻을 수 없다"면서 "이건 이것대로 수사 대상이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그는 "(조진웅 논란은)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사건이다. '이런 경우 이렇게 하기로 하고, 저런 경우 저렇게 하기로 하자' '같은 잣대로 이런 사람도 퇴출시키고, 아니면 이런 사람도 구제하자' 이렇게 가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앞서 조진웅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에 국민 특사로 참여한 바 있다.

댓글 4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351 05.27 25,5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2,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20,1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6,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9,6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9,3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700,7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7,3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6,2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186 기사/뉴스 노동부, '초과이윤 배분' 사회적 논의 연기…"다양한 의견 수렴" 6 08:38 120
3081185 유머 공주스타일링도 찰떡인 파이리공듀 리센느 원이 1 08:37 300
3081184 기사/뉴스 정동원 측 "악성 게시물·루머 확산 법적 대응..선처·합의 없다" (전문)[공식] 2 08:30 829
3081183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0 (~5/28) 08:23 401
3081182 유머 일하러왔는데 누나가 자꾸 친한척을한다ㅋㅋㅋㅋ 14 08:23 3,264
3081181 유머 갈아 엎어버린 로고 모음 20 08:22 1,702
3081180 유머 엄마집 냉장고 뒤지면 꼭 이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08:22 1,970
3081179 유머 중국인들 한테 반응 터진 트윗 3 08:21 1,890
3081178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세계 최초 HBM4E 12단 샘플 출하 19 08:20 2,766
3081177 기사/뉴스 황광희, 지드래곤 편 결국 고개 숙여 "방송서 사과 처음‥더 이상의 악플은 고소하겠다" ('솔로몬코드') 12 08:19 3,765
3081176 유머 호랑이는 개인 공간을 소중히 여기는 고독한 동물인 반면, 사자는 사교적이고 끈적끈적하며, 종종 호랑이의 공간 자체를 침범하곤 합니다. 13 08:18 2,004
3081175 기사/뉴스 고소득층이 월평균 1237만원 벌 때, 저소득층은 117만원 번다 11 08:17 1,183
3081174 기사/뉴스 “기름값 무서워 코스트코 간다”…‘주유 대란’ 미국 진풍경 08:16 824
3081173 기사/뉴스 '2만원 삼겹살 먹느니…' 고물가에 인기 폭발한 '뜻밖의 핫플' [트렌드+] 5 08:15 2,158
3081172 기사/뉴스 [단독] 포털 다음 합류한 카카오 직원, 평균 1억 보상금 받았다 08:14 470
3081171 기사/뉴스 "절판 막차 탔는데 코스피 폭등"…단기납 종신보험 가입자들 '눈물' 12 08:10 2,004
3081170 이슈 리센느 원이 유튜브 채널 제작자+ 거제편 유튜브 조회수 수익없다고 함.jpg 8 08:10 2,208
3081169 이슈 2026 라면 인기순위.jpg 27 08:09 1,606
3081168 이슈 르세라핌 ‘BOOMPALA’ 탑백 48위 피크 8 08:08 508
3081167 기사/뉴스 ‘열애설’ 데이식스 도운, 문제의 본질은 ‘소통 방식’ (종합)[DA포커스] 15 08:08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