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태균 “김영선에게 받은 돈 ‘정치자금’과 무관” 공판서 무죄 논리 강조
628 3
2025.12.09 19:25
628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9401?sid=001

 

명씨 ‘급여 명목’, 김 전 의원 ‘채무 변제’ 주장
명씨 측 “어느 쪽이든 정치자금과 무관” 강조
검찰, 23일 공판서 명태균·김영선 구형 전망

명태균씨가 지난 10월 28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남도청 국감에서 증인으로 나와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태균씨가 지난 10월 28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남도청 국감에서 증인으로 나와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태균씨에 대한 공판이 9일 열린 가운데 명씨 측이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측에게 받은 돈은 ‘정치자금’과 무관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명씨 측은 해당 돈의 성격을 두고 김 전 의원과 주장이 엇갈리는 점에 대해 ‘어느 쪽이든 무죄가 성립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날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 김인택)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공판에서 명씨 측은 “이른바 ‘세비 절반’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저희는 급여 명목으로 받았다는 것이고 김 전 의원은 강혜경(김 전 의원의 전 회계담당자)씨에게 빌린 돈을 갚은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설령 김 전 의원 주장을 받아들이더라도 법률적인 면에서 저희에게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명씨가 받은 돈이 급여든, 빌린 돈을 갚은 것이든 정치자금과는 무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이날 김 전 의원은 명씨를 상대로 한 증인 신문에서 세비 절반은 자신이 강씨에게 빌린 돈을 갚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명씨에게 “제가 강씨에게 돈을 갚고자 월급 일부를 강씨에게 돈을 준 것은 채무 변제로 줬다는 것을 증인도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명씨는 “김 전 의원이 제게 ‘너한테 빚진 걸 갚는 거다’고 이야기하시길래 그 내부적인 것은 선관위 조사가 들어와서 그런지 뭔지 저는 추측할 수밖에 없다”며 “이후 제게 태도가 바뀌어서 제가 일을 그만둔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오는 22일과 23일 증인 신문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23일 명씨 등에 대한 검찰 구형을 들을 계획이다.

명씨는 2022년 6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재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 공천을 도운 대가로 김 전 의원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세비 등 807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명씨는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고령군수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배모씨·이모씨에게 공천 추천과 관련해 2억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86 04.01 13,3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9,0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0,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8,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4,8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308 이슈 보아 일본 타이틀 LISTEN TO MY HEART vs VALENTI 18:21 2
3032307 이슈 독일은 휴지와 밀가루, 효모 사재기....가 일어났엇음..... ㅈㄴ독일스러움 다들 집에서 빵만들어 자급자족하려고.. .,.. 18:21 54
3032306 유머 호러킹 기대하시냐, 아뇨 전 호러 노비인데요 3 18:18 211
3032305 이슈 [속보]미정보기관:이란 정권은 붕괴 조짐 없고, 혁수대가 확고히 정권 장악중. 더 강경할수 있다. 6 18:18 341
3032304 기사/뉴스 "하중 2.5배 과소 설계"…신안산선 개통 2028년으로 지연 3 18:17 184
3032303 이슈 일본의 신세대 대표 비주얼 데구치 나츠키.gif 4 18:17 354
3032302 이슈 아들 대학입시를 위해 대치동 엄마들이랑 사교활동 엄청 열심히했다는 이부진 5 18:17 723
3032301 유머 밤 되니 초롱초롱해진 티벳여우 7 18:16 236
3032300 이슈 엠카운트다운 계훈 소정환 박건욱 3MC 조합명 '오이소박이' 6 18:16 168
3032299 이슈 피식대학 정재형 Nevertheless 아이가 생겼습니다 18:16 306
3032298 기사/뉴스 구리역 교통환승센터 개통…혼잡 해소 기대 18:15 139
3032297 이슈 [Archel.zip] 우당탕탕 오위스의 하루 | MUSEUM 첫번째 전시실 공개 🧩 18:15 24
3032296 기사/뉴스 '이재명 조폭 자금' 허위 폭로 일당, 윤석열 선거운동했다 10 18:15 270
3032295 유머 졸귀인 카드캡터 사쿠라 패키지 가챠 1 18:15 394
3032294 유머 눈을 지긋이 감아보세요! 누가 보이나요? 7 18:15 190
3032293 기사/뉴스 이상순, ‘효리네 민박’ 알바 아이유 챙기는 사장님‥‘완벽한 하루’서 재회 예고 18:14 330
3032292 유머 식사 매너 없는 참새 vs 식사 매너 있는 직박구리 8 18:13 588
3032291 이슈 올드보이 오마주 한 방탄소년단 신곡 뮤직비디오 반응...gif 18 18:12 1,001
3032290 유머 [망그러진 곰] 부앙이들아. 4월 7일에 맞춰 스파오와 함께 생일 컬렉션을 준비해보았어🎉 7 18:11 590
3032289 유머 일본으로 건너간 두쫀쿠 근황 ㅋㅋ 14 18:11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