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진에어는 공시를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 계획에 따라 그룹 산하 LCC 3개사가 통합 법인 출범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인수합병 후 통합 과제(PMI)를 이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산하 LCC 역시 이에 맞춰 브랜드명과 항공기 도색, 노선 재배치, 슬롯 정비 등의 작업을 진행해 비슷한 시기에 통합 항공사를 출범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신규 항공기 도입·중거리 노선 확대 등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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