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민호·문가영, 이응복 감독 사극 로맨스 ‘밤의 향’서 만난다
3,397 40
2025.12.08 10:42
3,397 40

kWdivA

배우 이민호와 문가영이 이응복 감독의 차기작인 사극 ‘밤의 향’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민호와 문가영은 새 드라마 ‘밤의 향’에 출연할 예정이다. ‘밤의 향’은 웹툰 원작으로 여성이 억압받던 조선시대에 본인의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던 한 여자, 서홍과 그를 사랑하지만 본인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욕망을 숨겨야 했던 한 남자 서재하의 뜨거우면서도 슬프고 발칙한 이야기다.

 

연출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 홈’ 시리즈, ‘친애하는 X’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이응복 감독이 맡는다. 

 

이민호는 ‘밤의 향’에서 서재하를 연기한다. 서재하는 백정의 아들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죽음 이후 삶이 무너지고 한양 최고 갑부 서동원의 아들로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이민호는 극중 누이로 만난 서홍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문가영은 극중 한양 제일 갑부의 외동딸로, 조선시대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에 맞서 스스로 길을 개척해온 서홍 역을 연기한다. 문가영은 시전에 뛰어들어 지략과 실행력으로 상단을 일군 당찬 성격을 지닌 서홍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482395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7 12.05 34,7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253 이슈 홈플러스 근황 3 16:17 538
293025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일파만파…“의료법 위반 알았다면 공범” 16:17 129
2930251 기사/뉴스 (EU)이 1억2000만유로(약 2060억원)의 과징금을 매기자 머스크 “X에 미친 벌금 매긴 EU뿐 아니라 개개인에게도 대응” 16:17 55
2930250 이슈 서강준 인스타그램 업로드(몽블랑) 16:17 120
2930249 이슈 나는솔로 남규홍 PD 토크콘서트 7 16:15 273
2930248 유머 폭설로 문닫은 가게가 유명해진이유 5 16:15 977
2930247 이슈 12/9 오전 10시부터 듀.. 가나디 5 패키지가 10일간 판매 예정 4 16:14 441
2930246 이슈 주말 저녁에 유저로부터 메일을 받은 게임회사 9 16:14 707
2930245 이슈 엔믹스 릴리 - 블루 발렌타인 릴리행진곡 with 나우즈 시윤 16:14 52
2930244 기사/뉴스 홈플러스서 생필품 빠진다… 과자·냉동식품도 “물량 조정” 19 16:13 804
2930243 이슈 CNN에서 K문화 홍보 프로그램 만든다는 미국 배우 11 16:13 1,013
2930242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16:13 77
2930241 기사/뉴스 [단독] 年 1조씩 버는 두나무, 삼성동 신사옥 청사진 공개…28층 랜드마크로 2 16:12 530
2930240 이슈 누가 회사 엘리베이터에 사원증 흘렸는데 내가 주웠단말임 7 16:12 1,046
2930239 기사/뉴스 [속보]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전담재판부·법 왜곡죄는 위헌 우려” 9 16:11 294
2930238 유머 역삼 테라로사 근황.jpg 103 16:10 8,280
2930237 유머 스테이크로 김풍을 이겨야한다... 9 16:10 1,153
2930236 이슈 팬들 사이 진짜 어떻게 했냐는 말 나오는 엔시티드림 올해 타이틀곡들 16:09 312
2930235 기사/뉴스 [속보] 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재판독립 침해 우려” 50 16:08 664
2930234 이슈 비매너 반칙으로 동료선수 엠뷸런스에 실려보낸 전북 현대 이승가 퇴장 후 관중석에서 한 행동 5 16:08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