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회의원 아들이 유럽 여행을 갔다가 북한으로 납치되어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던 사건
7,454 22
2025.12.07 18:34
7,454 22

WUPFlh

1987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tIMzHe

 

유럽 여행을 왔던 한 청년이 의문의 일행에게 납치되어 사라졌다

 

 

 

 

LbGkBx

 

이후 1987년 8월 8일 

북한은 20대 남한 청년 한명이

북한에 자진 입북했다는 뉴스를 보도한다

 

 

 

 

 

WckmFK

 

납치된 청년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던 이재환 군이었다

 

 

 

 

 

mvQFsO

 

그리고 법무부 차관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이영욱 전 의원의 아들이기도 했다.

이런 집안에서 미국유학까지 보내며 애지중지하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납치되었다는 소식에 당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stXVzk

 

우리 정부는 즉각 이재환의 송환을 요구했고

자진 입북이 맞으면 중립 지대인 판문점으로 데려와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자고 제안했고

 

이영욱 의원도 UN과 국제 앰네스티 등 

국제 기구에 도움을 요청했다.

 

 

 

 

WckmFK

 

그러나 북한은 대답하지 않았고

도리어 이재환의 육성으로

 

전 대학시절 데모도 한번 안해본 사람인데

미국 와서 자본론을 읽고 북한의 실제 모습을 보면서

북한을 동경하게 됐다 

 

라는 설득력 없는 대남 방송까지 했다.

 

 

 

 

결국 이재환 군의 집안과 당시 정부의 노력에도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있던 이 사건은

약 20여년이 지난 2001년에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데

 

 

 

elBHHS

 

그의 사망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2001년 제 3차 남북이산가족 교환 방문을 신청한 가족들은 이재환이 탈북을 시도하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2001년 2월 14일 사망했다는 비통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참고로 정치범 수용소가 어떤 곳인지는......

우리가 흔히 농담조로 말하는 아오지로 보내지는게 차라리 천국으로 느껴질만큼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그러나 자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살아서 온갖 최악의 고통을 다 겪게하는 생지옥과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VGsxkM

 

이재환군의 어머니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식음을 전폐하고

정신질환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했다.

 

 

 

 

DpEpfz

 

아버지 이영욱 전 의원도 아들을 끝내 생전에 다시 만나지못하고

2024년 향년 91세로 별세했으며

 

북한은 끝까지 가족들이나 우리 정부에 

이재환의 사망 경위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평양 무용대학 출신 탈북자 유지성은 

이재환을 대학시절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유지성은 이런 사람이

왜 자진해서 북한을 왔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며 

 

이후 그가 탈북을 시도하다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누드립 도전해보고 싶었다면? 부담없이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탱글광 누드립! <이더앤 듀이 시럽 틴트 NU-SERIES 4종> 체험 이벤트 464 01.16 15,3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53,4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83,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7,9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7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7,9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5,7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639 이슈 워우 1학년인데 무기 정학@_@ 22:33 1
2965638 이슈 일본 편의점 계란은 진짜일까? 1 22:32 118
2965637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챌린지 with 몬스타엑스 주헌 22:32 9
2965636 유머 일타강사 정승제가 설명하는 원주율 3.14의 의미 1 22:32 113
2965635 이슈 핏줄 어디 안 가는 안성재 아들의 모수 맛 평가 22:31 769
2965634 정보 🏅’25년 써클차트 여성그룹 합산 음반판매량 TOP 20【+α】(~12/31)🏅 1 22:30 77
2965633 유머 생카와서 액자 가져가겠다고 팬들한테 떼쓰는 에이핑크 김남주 1 22:28 576
2965632 유머 최강록이 그린 닭.jpg 7 22:27 1,429
2965631 이슈 응원법 딕션 연습 하라고 잡도리하는 아이돌vs그런 아이돌에게 붐따 날리는 휀걸들 22:27 407
2965630 이슈 맏언니 키나에게 명예 졸업장 받은 피프티피프티 막내 아테나 2 22:26 403
2965629 이슈 서현 솔로 데뷔곡 Don't say no 존잘 앵콜 라이브 2 22:25 178
2965628 이슈 귀여운 루이후이바오의 쌍둥이 모먼트 🐼💜🩷 10 22:24 678
2965627 유머 농구 보러 가면 볼 수 있는 존귀 마스코트 🏀 3 22:23 388
2965626 유머 애인 엄마가 20억 준다고 헤어지라고 하면 뭐라고 할건가요? 148 22:23 4,892
2965625 팁/유용/추천 아이돌 앨범으로 집꾸미기를 할 때 (스압) 3 22:23 625
2965624 유머 아진짜 황당함 얘가 날 보고 엄청 짖는거임. 근데 주인분이 조심스럽게 얘 원래 비숑이나 푸들을 싫어한대 11 22:23 1,691
2965623 유머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가 흐르던 순간 드럼 훅이 들어오자 쌍둥이의 반응 5 22:22 486
2965622 이슈 사망자 최대 2만명 이상 추정된다는 이란의 현재 상황 17 22:21 1,702
2965621 유머 제가 33살인데 26살을 아들로 입양할 수 있나요? 15 22:21 2,749
2965620 이슈 호주에서 열린다는 나무 자르기 대회 5 22:20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