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천KSPO 김유리 "소속팀은 트레블, 이제 내 마지막 목표는 수원 승격"
393 0
2025.12.07 15:38
393 0

pYRBZS



소속팀 화천은 여자축구 사상 첫 국내 트레블을 달성했지만 응원팀 수원은 K리그2에 머무르다 승강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꽤 다른 처지다. 하지만 김유리는 "수원 팬들은 팀 성적과 관계 없이 꾸준하게 그저 팀을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라면서 "나도 마찬가지다. 내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많다. 그런 마음이 모여 승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리는 급하게 제주도행을 결정했다. 그는 "1차전은 무조건 갔는데 2차전은 하필 제주도였다"라면서 "게다가 소속팀이 시즌 마무리 겸 단합으로 11일에 제주도에 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일에는 WK리그 시상식이 있다. 제주도를 오가는 일정이 쉽지 않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유리는 수원의 승격이 간절하다. 그는 "우리 화천이 세 번의 우승을 올해 했다"라면서 "내 주변에서도 우승컵을 하나씩 따는 등 좋은 일이 많았다. 힘들어도 하나씩 깼다. 이제는 수원의 차례다. 나의 개인적인 마지막 목표는 바로 수원의 승격"이라고 활짝 웃었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21#_enliple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0 12.05 50,2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7,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0,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1,2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7,8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760 기사/뉴스 검찰수사관이 화성 일대 전세사기범?…피해액 25억원, 해외 도주에 고소 잇달아 8 00:41 950
396759 기사/뉴스 ‘김건희 후원’ 특수관계인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74 00:39 1,647
396758 기사/뉴스 조진웅과 마크 월버그의 '소년범 전력', 韓·美 시각 차[황덕준의 크로스오버] 141 00:24 7,875
396757 기사/뉴스 "박나래 '불호령' 떨어지기 일쑤"..女매니저에 나래바 손님 '대리'까지 시켰나 [연예 뒤통령 이진호] 225 12.08 24,449
396756 기사/뉴스 한밤 운전 중 10m 절벽 추락한 20대…아이폰 자동 신고에 구조 5 12.08 1,994
396755 기사/뉴스 ‘세입자 면접’ 도입…집주인이 세입자 신용도·흡연 미리 알 수 있어 46 12.08 2,962
396754 기사/뉴스 정부가 코레일-SR로 분리된 고속철도를 내년 말까지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추진됐던 철도운영 경쟁체제가 10여년 만에 폐기되는 것입니다.twt 151 12.08 11,672
396753 기사/뉴스 [속보] 7.2 진도 지진 일본 북부 강타 407 12.08 54,493
396752 기사/뉴스 '조희대 입건 기사는 어디에?'…커뮤니티 달구는 '보도 통제' 의혹 14 12.08 1,109
396751 기사/뉴스 '붕어빵 1개 1500원'..길거리 간식마저..'붕플레이션' 현실화 9 12.08 953
396750 기사/뉴스 SBS ‘Y’, 박나래 ‘주사이모’ 추적한다…제보 접수 시작 8 12.08 1,652
396749 기사/뉴스 [종합] 정경호, 제대로 일냈다…방송 2화 만에 최고 시청률 7.3%→동시간대 1위 ('프로보노') 27 12.08 2,890
396748 기사/뉴스 美 의류회사 CEO “'지구평평설?'…증명하면 4.4조가치 회사 주겠다” 8 12.08 1,165
396747 기사/뉴스 (더러움 주의) 내란 2인자 김용현 법정에서 코털 뽑고 털고.. -> 코털 잘못 뽑으면 병걸려 디지던데..😒 제발 🙏🏻 3 12.08 1,012
396746 기사/뉴스 [리뷰M] 기대 이상의 '경도를 기다리며‘ 4 12.08 835
396745 기사/뉴스 ‘2년 실거주 의무화’에 외국인 주택 매수 급감…미국인 70% 감소 25 12.08 2,819
396744 기사/뉴스 여수시, 리뉴얼 마스코트 명칭 '장군이·오동이' 확정 25 12.08 2,738
396743 기사/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중국인들 첫 재판…대체로 혐의 '인정' 12.08 445
396742 기사/뉴스 <쿠팡> "유출피해 보상"도 사기‥'가짜 고객센터'까지 11 12.08 1,699
396741 기사/뉴스 배 가를 수도 없고...'2800만원 펜던트' 삼킨 도둑의 최후 21 12.08 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