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반려견?[스경X이슈]
76,870 408
2025.12.06 22:31
76,870 408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집, 강아지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일단 강아지 사진만 있다. 옛날이긴 하지만 많이 있었다. 영양주사라고 나이드신 분들 링거만 놔주는 이모들”이라며 “그때는 성형주사도 야매로 했으니까. 아직까지 있을 줄이야”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은 2024년 12월 17일에 한남더힐에서 작성된 것으로 방 한켠에 앉아있는 갈색 푸들 모습이 보인다. 영상에는 “꼼데야~ 너 왜 그래?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대?”라는 글이 적혀있고, 게시글에는 “알수없는 꼼데 마음?? 10년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사이좋게 지내자?? 가르숑은 안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샤이니 키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갈색 푸들 꼼데와 회색 푸들 가르숑을 공개했다. 키의 반려견 꼼데는 올해 13살, 가르숑은 12살로 알려져있다.

한편 디스패치는 앞서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택에서 먼 거리의 일산 한 오피스텔을 오가며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겼다. 또 차량 커튼 사이로 보이는 링거줄 사진도 포함됐다.

매체는 박나래가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도 주사 이모로부터 처방 없이 받아 복용했고,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당시에도 주사 이모를 데려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제는 ‘주사 이모’가 의사가 아니며 사업체 사업자 등록증에 화장품 제조업, 의료관광중개, 인터넷쇼핑몰 등으로 등록돼 있다는 것이다. 의료법 제34조에 따라 원격의료를 행하거나 받으려는 자는 보건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시설로 가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84639

목록 스크랩 (0)
댓글 4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904 12.01 109,3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2,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6,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09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1 03:10 205
398408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32 02:37 2,095
398407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7 02:28 774
398406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43 01:35 1,548
398405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1,196
398404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266 01:11 27,293
398403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22 00:40 3,989
398402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3 00:33 909
398401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438 00:32 33,064
398400 기사/뉴스 박보검 "혜리도 이 자리에..'응답하라 1988' 10주년도 기대" [10주년 AAA 2025] 4 00:29 902
398399 기사/뉴스 '6관왕' 아이유→스트레이 키즈, 'AAA 2025' 대상..이준호 '4관왕' 영예[종합] 3 00:06 566
398398 기사/뉴스 배우 박시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유인영, 윤종훈과 한솥밥 1 12.06 1,198
398397 기사/뉴스 '강도·강간' 파문…조진웅, 시그널 '이재한 형사'의 배신 10 12.06 1,488
398396 기사/뉴스 '신혼' 효민, '부부 동반' 함은정 결혼식 인증샷 [TD#] 4 12.06 3,589
398395 기사/뉴스 "항상 긍정 응원 부모님 덕분"…'수능 만점' 광주 서석고 최장우 군 3 12.06 1,334
398394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과 티격태격 "솔직히 노안 맞잖아" [TV캡처] 5 12.06 577
398393 기사/뉴스 "누가 쓰나요?" 했는데...추운 날씨에 '바라클라바' 인기 47 12.06 8,091
398392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승부조작 비밀 알았다 [종합] 11 12.06 1,510
398391 기사/뉴스 '폭싹' 문소리·'폭셰' 임윤아, 올해의 여우주연상 "여러분이 진정한 '스타'"[10주년 AAA 2025] 4 12.06 831
398390 기사/뉴스 FT ‘올해의 인물’ 에 젠슨 황, 한국계 미셸 강 등 25인 이름 올려 12.06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