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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서준 원지안 질긴 인연 시작된다‥대학교 신입생 시절 포착(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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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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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원지안이 서로의 인생을 뒤흔들 짠하고 찐한 로맨스의 막을 올린다.


12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에서는 길고 긴 로맨스 서사에 첫 페이지를 장식할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만남이 펼쳐진다.


지극히 평범한 환경에서 유별날 것 없이 자란 이경도는 대학 시절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자림 어패럴 둘째 딸 서지우를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다. 서툴고도 풋풋했던 첫 연애를 지나 조금 더 무르익은 두 번째 연애를 거치면서 두 사람은 뜨거운 설렘과 차가운 아픔을 함께 겪으며 각자의 청춘 속 가장 강렬했던 흔적을 남긴 존재가 된다.


이렇듯 전혀 다른 이들이 어떻게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 수많은 감정들을 공유하고 각각의 인생에 얽히게 된 것인지 그 오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들의 질긴 인연에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오는 1회 방송에서는 그런 둘의 역사적인 첫 순간이 공개된다.


사진 속에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이경도와 서지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는 만큼 선배 박세영(이주영 분)과 함께 화기애애함 가득한 동아리 모집 파티 현장에 마주 앉아 있는 두 사람에게서는 풋풋한 기류가 느껴지고 있다.


특히 여유만만한 눈빛으로 이경도를 빤히 바라보는 서지우에게서는 어딘가 흥미로운 듯한 기색이 읽힌다. 이어 얌전히 있던 이경도의 귀를 간지럽힌 서지우의 충격 발언에 이경도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게 꼬일 예정이다. 과연 초면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주고받을 이경도와 서지우의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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