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선수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서민규(2024)와 김현겸(2023)이 기록한 은메달이었다.
남녀 싱글을 통틀어 보면 2005년 11월 김연아 이후 20년 만의 우승이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시즌 7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상위 6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주니어와 시니어의 기술 격차가 크지 않은 피겨 종목 특성상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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