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의 반박 나왔다 “전 매니저 횡령 파악, 매출 10% 추가 요구에 허위보고까지”
85,145 423
2025.12.05 17:01
85,145 423

https://img.theqoo.net/xFwtzN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 의혹으로 고발당한 방송인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반박했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박나래 측의 대략적인 입장과 함께 전 매니저 측이 박나래의 여러 사생활에 대해 지속적인 협박을 계속해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박나래 측은 “먼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박나래씨와 약 1년 3개월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회사를 퇴직하고,. 퇴직금도 수령했다. 하지만 이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를 추가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문제가 됐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한 직원이 담당한 부분이었다”며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 측은 “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주장을 내놨는데,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진행한 의료행위에 대해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이와 관련해 금품을 요구하거나 언론사의 제보를 통한 압박 등을 가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로 신속히 이행 중이며, 운영상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면서 “하지만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에 대해서는 일방적 요구에 끌려갈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박나래 측은 법무법인을 선임해 정확한 상황 파악과 매니저들의 비위 역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 측은 “현재 전 매니저 측의 약 2500만원 정도의 횡령건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처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을 받았다. 매니저들은 최근 폭행과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84476

목록 스크랩 (0)
댓글 4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8 12.05 35,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286 기사/뉴스 영하 20도에 여친 버려둔 채 하산... 웹캠에 고스란히 찍혔다 (해외) 16:49 76
2930285 기사/뉴스 횡단보도 신호, 노인들 건너기엔 너무 짧다 …“1.5%만 제시간에” 16:48 23
2930284 이슈 몬스타엑스 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포스터 + 공연 상세 안내 16:47 157
2930283 유머 오픈한지 좀 오래돼서 사람 빠진 겜에 들어갔는데.txt 8 16:47 483
2930282 기사/뉴스 쑥쑥 크는 아동복시장, 올해 2조 넘는다 16:47 121
2930281 기사/뉴스 조진웅, 이건 ‘도피성 은퇴’다…피해자 향한 사과, 왜 없나 [SS초점] 23 16:45 518
2930280 이슈 현시각 직장인들 상태 2 16:45 825
2930279 이슈 혜자라는 한 아이돌 8만8천원 콘서트.jpg 11 16:44 1,141
2930278 이슈 5분전에 밥 먹음 9 16:43 514
2930277 유머 (벌레그림 쫌 있음) 벌레를 무서워하지않는 만화 9 16:41 475
2930276 유머 솔로곡 1곡으로 6번째 팬미팅을 한 아이돌 연습생 1 16:41 885
2930275 이슈 의대 교수라던 박나래 '주사이모'는 미용인?…의료계 뒤흔든 의혹 '둘' 7 16:40 683
2930274 이슈 투바투 범규 인스타그램 업뎃 🧸 4 16:39 217
2930273 이슈 내년 4월 25-26 일본 대표 공연장에서 콘서트 여는 케이팝 아티스트들 6 16:39 345
2930272 기사/뉴스 [단독] ‘기본’만 지킨 보안스펙…쿠팡, 뒤늦게 ‘SOC2’ 인증 검토 16:39 147
2930271 이슈 행복은 멀리있지않습니다...twt 2 16:38 473
2930270 이슈 "조진웅 난도질하는 것은 병적인 광기, 대한민국의 잔인한 민낯" 69 16:37 1,604
2930269 이슈 타오바오에서 이 토끼 키링 AI 돌린 것 같은데, 실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8 16:37 1,086
2930268 기사/뉴스 [단독] “아기 분유도 못 먹였다”…에어로케이, 회항 탑승객 불만 폭주 7 16:37 1,186
2930267 이슈 [공식] 대한의사협회,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불법 행위, 철저히 수사 해야” [전문] 18 16:36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