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경호 "父 정을영 PD, 처음 연기 만류…'미사' 때 연기력 부족 인정" ('유퀴즈') [종합]
1,987 1
2025.12.03 23:41
1,987 1
qSwqFF

배우 정경호가 아버지인 정을영 PD와의 일화를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정경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경호는 한여름에 롱패딩 입고 강아지 유모차를 끌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정경호는 "제가 땀 빼는 걸 되게 좋아한다. 강아지 산책 삼아 여름에 패딩을 입고 뛰었는데, 너무 개운하더라. 3~4년을 매일 그렇게 뛰었다"라며 "동네 커뮤니티에 사진이 올라왔다. 제가 생각해도 웃기다. 경찰분들도 정말 궁금해서 왔다고 하시더라. 저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정경호는 연기 인생에 관해 밝혔다. 아버지인 스타 PD 정을영은 처음에 연기를 말리기도 했다고. 정경호는 "처음엔 걱정이 많으셨던 것 같다. 힘든 직업이기도 하고, '굳이 네가 나랑 같은 길을 가야겠냐'란 걱정이 많으셨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데뷔 1년 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 톱스타 가수 역할을 맡은 정경호는 "너무나도 소중했던 순간이었다. 공채 탤런트 활동 후 첫 소속사에서 시작한 작품"이라고 기억했다. 하지만 8회까지 바스트 숏이 없었다고. 정경호는 "감독님께 여쭤보지 않아도 연기를 못하니까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방에서 늘 지난 방송을 돌려봤다"라며 잘하고 싶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정경호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오디션 때 드라마를 해야 하는 8가지 이유를 적어 갔다고. 여러 차례 문을 두드렸던 정경호는 "극 중 '준호' 역과 제가 살아왔던 과정을 써서 묘하게 매치했던 것 같다"라며 간절함으로 준호 역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박해수가 친구 역할을 맡아줘서 고마워했단 말을 전하자 정경호는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전 제가 주인공이었다고 생각한다. 제가 해수 형한테 고맙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버지와 단둘이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갔다는 정경호는 "패키지 같이 간 분들도 놀라더라. 아들과 이십일을 같이 있냐고"라고 했다. 정경호는 "아버지가 되게 감성적이다. 심금을 울리는 문자가 가끔 와서 기운이 난다"라며 "부자가 같은 직업이다 보니 조언을 주고받지 않을까 하시는데, 사실 일 얘기는 많이 안 하게 된다"라면서 아버지의 감동적인 문자를 공개했다.


https://v.daum.net/v/2025120322453851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642 00:06 6,8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2,5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0,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7,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840 유머 공부할때 은근 많이 방해되는것 : 고양이라는 사실을 반박할수가 없음 10:49 123
3008839 이슈 우리가 놓쳐온 여성의 몸에 대한 충격적인 역사ㅣ≪여성의 몸에 대한 의학의 배신≫ 10:48 212
3008838 기사/뉴스 하메네이 아들, 이란 차기 최고 지도자로 선정 2 10:48 270
3008837 기사/뉴스 천만 코앞 ‘왕사남’이 스크린 독과점?…“수요에 따른 공급” [왓IS] 6 10:48 113
3008836 유머 웃안생(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에 출연하는 카리나가 걱정되는 이유ㅋㅋㅋ 2 10:44 777
3008835 유머 '내가 지금은 비록 접시를 닦지만...' 2 10:44 570
3008834 유머 누굴 보고 배운건지 자꾸 째려보는 강아지 9 10:43 550
3008833 유머 모닝 목욕 후 먼저 들어온 집수니와 야외에서 대나무 취식중인 밖수니🐼💜🩷 13 10:41 676
3008832 기사/뉴스 '7회 6득점+19안타 폭발' 미국 대표팀, 이정후 없는 SF에 14점 차 대승 10:39 131
3008831 기사/뉴스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카페 폐업 2년 만에 새출발 발표…침착맨은 말렸다 27 10:39 1,912
3008830 정보 '살목지' 김혜윤, 유병재 '무딱싫' 라이브 뜬다⋯'호러퀸' 활약 3 10:39 283
3008829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 “비상계엄 관련 강동길 해군총장 중징계 처분” 5 10:37 698
3008828 유머 초등학생 6학년 아이 가방에서 나온 것.jpg 42 10:36 4,131
3008827 기사/뉴스 '올해 최고 상승률' 코스피, 중동 사태 충격파도 세계 1위 5 10:36 715
3008826 기사/뉴스 [단독] 김혜윤, 노래 받쓰 재도전…4년 만에 '놀라운 토요일' 뜬다 2 10:36 417
3008825 기사/뉴스 [단독] 중동 사태 여파…서울 휘발유값 1,800원 돌파 21 10:35 895
3008824 기사/뉴스 ‘모자무싸’ 구교환 타이틀 포스터 공개…4월 첫방송 확정 10:35 414
3008823 유머 송은이 문중 납골당 9 10:34 2,144
3008822 유머 미국에서 살다 온 친구가 전두환 원령 거울 이긴 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0:34 1,458
3008821 정치 딴지 유배지로 간 명문 13 10:33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