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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청래 "내란사범 끝까지 처벌"…秋 영장기각에 "제2의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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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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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3 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국민과 함께 2026년을 내란 청산과 민생 개혁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선두에 서서 내란 청산과 민생 개혁의 두 깃발을 들고 시대적 과제와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뜨거운 함성으로 내란·외환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시대를 밝히는 빛의 혁명을 통해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켰지만, 윤석열의 12·3 내란은 아직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특히 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을 거론하며 "2024년 12월 3일이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쿠데타라면 2025년 12월 3일은 내란 청산을 방해하는 제2의 내란, 사법 쿠데타"라고 했다.


이어 "역사는 윤석열 정권과 '조희대 사법부'가 한통속이었다고 기록할 것"이라며 "내란전담재판부가 필요한 이유를 조희대 사법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란 잔재를 확실하게 청산하고 사법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또 "3대 특검이 손대지 못한 것을 다 모아서 2차 종합 특검이 필요하다"며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수사의 미진한 부분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 특검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0306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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