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들어가는 거 불법이야, 체포해' 분명히 기억한다"
조 청장은 또 그날 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불러준 체포대상자 명단에 이재명 대통령의 위증교사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김동현 판사도 포함됐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증언했다. 그가 경찰 조사에서 이를 진술한 사실이 알려지자 사법부는 직접 "사법권에 대한 직접적이고 중대한 침해로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입장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조 청장 공소장에 빠졌고, 관련 증언이 공개석상에서 나온 적 또한 없었다.
내란특검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로 들어가는 거 불법이야. 체포해.' 그랬는가."
조지호 청장 "네. 그 워딩(표현)을 분명히 기억한다."
내란특검 "여섯 번 통화가 다 같은 내용이었나."
조지호 청장 "저도 이게 (수사기관에) 설명 드리면서 몸이 안 좋았는데... 급성폐렴이 와서 위중상태까지 왔고, 회복될 때까지 건강 외에 신경쓸 여력이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첫 통화는 국회 통제와 관련된 통화였고, 그 뒤 통화는, 포고령 발령 이후 통화는 체포와 관련된 것이었다."
조 청장은 또 그날 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불러준 체포대상자 명단에 이재명 대통령의 위증교사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김동현 판사도 포함됐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증언했다. 그가 경찰 조사에서 이를 진술한 사실이 알려지자 사법부는 직접 "사법권에 대한 직접적이고 중대한 침해로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입장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조 청장 공소장에 빠졌고, 관련 증언이 공개석상에서 나온 적 또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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