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3898?sid=001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IT 인력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라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직원 대다수가 한국인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블라인드에 올라온 ‘쿠팡 IT 인력 과반, 매니저 90% 이상 중국인’ 글에 대해 “한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며 “수사 중인 사항이라 유출 당사자의 국적을 특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해당 글은 쿠팡 개발자라고 주장한 사용자가 작성했으며, 중국인 인력 비율이 높아 특정 복지 혜택을 누린다는 내용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 원인으로 중국인 채용을 지목했다. 글은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미 논란이 확산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