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정부, 쿠팡에 최대 1조3300억 과징금 … 국민 정보 통째 유출 '맥시멈 부과'
64,848 885
2025.12.01 18:40
64,848 885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최대 1.3조 과징금 직면
쿠팡 작년 매출 44조 … 매출의 3% 과징금 가능
정부 소식통 "사안의 중대성 고려해 '맥시멈 부과'"
정부 단호한 입장 … 대통령실도 "징벌적 손배 필요"

 

정부가 3370만건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대해 법적 최대 한도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이는 쿠팡의 지난해 전체 매출의 3%에 해당하는 1조3300억원 규모로 정부가 기업에게 부과한 역대 최대 과징금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정통한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에서 규정한 최대 한도인 연 매출의 3%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제64조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전체 매출액의 3%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정부 당국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과징금 한도를 대외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맥시멈으로 부과하겠다'는 방침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정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입장이 굉장히 단호하고 강경한 입장"이라며 "쿠팡으로서는 과징금을 조금이라도 경감하기 위해서는 사후 조치 등을 굉장히 열심히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통령실은 "쿠팡 사건을 계기로 징벌적 손배 이뤄지게 해야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쿠팡에 대한 과징금 기준은 회계결산이 끝난 2024년 매출을 기준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쿠팡의 2024년 매출은 302억6800만달러로,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44조4727억원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작년 매출의 3%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경우 쿠팡은 약 1조334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 폭탄'을 맞게 된다.

 

지난 4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SK텔레콤은 당시 역대 최대인 1347억9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쿠팡에 대한 과징금은 SK텔레콤의 10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생략-

 

출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01/2025120100347.html

댓글 8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123 08.30 56,73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37,3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93,0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34,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73,2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2,6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5,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2,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8,2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7,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095 기사/뉴스 ‘성남 보복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52세 김상수 14:04 23
3146094 기사/뉴스 웹소설 표절 의혹 제기한 누리꾼…법원 "허위사실 명예훼손, 300만 원 배상" 14:04 25
3146093 이슈 반려견이 너무 짖어서 이웃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돌렸더니 돌아온 답장.jpg 14:04 52
3146092 기사/뉴스 농식품부 예산 22.2조 ‘역대 최대 증가’…3.1조 빚도 털고 ‘농업발전기금’ 만든다 14:03 23
3146091 정보 네이버페이15원이오 6 14:01 319
3146090 정치 李 대통령 "추석 물가 못 잡으면 지명 취소".. 이형일 후보자에 '뼈 있는' 농담 2 14:01 86
3146089 기사/뉴스 ‘경산 中 유학생 살해범’ 신상공개…31세 중국인 정창성 1 14:01 183
3146088 기사/뉴스 부경장 “일 많아질까봐” 실종 사건 허위종결 무려 27건 3 13:59 211
3146087 기사/뉴스 방미통위 첫 예산 2천977억원…AI·미디어 혁신에 집중 13:59 25
3146086 이슈 그룹명 두개 팬덤명 두개인 18년차 아이돌의 특이점 4 13:58 901
3146085 기사/뉴스 필리핀 감옥서 韓 마약시장 쥐락펴락… 한국인 총책 14명 덜미 13:57 130
3146084 기사/뉴스 ‘올공 시위 여파’ 김용빈도 단독 콘서트 결국 취소 “원활한 진행 어려워” [공식] 10 13:57 373
3146083 기사/뉴스 “내 아들이 다칠까봐”…경기장 난입해 9세 선수 넘어뜨린 학부모 (미국) 10 13:57 803
3146082 유머 [한국어자막] 한국어 타이핑하다가 실수로 남한테 중지를 날려버리는 건에 대하여 13:56 513
3146081 기사/뉴스 "좋아해서"…짝사랑 직장동료 밤새 감금 30대 구속 송치 4 13:55 386
3146080 이슈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포토이즘 프레임 추가 2 13:54 202
3146079 이슈 애 꼭 낳으라고 난리치는 얘기를 걸러들어야 하는 이유. 24 13:53 1,897
3146078 이슈 AI로 만든 <디지몬 어드벤처> 실사화.JPG 19 13:52 851
3146077 기사/뉴스 정부 R&D 예산 첫 39조 돌파…역대 최대 규모 12 13:52 369
3146076 정치 이 대통령 "경찰 비판 많은데 소수의 미꾸라지가 문제…대다수는 최선 다하고 있어" 7 13:52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