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하는 극중 태풍상사의 에이스 경리 오미선 역으로 분한 가운데, 유창한 영어 스피치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앞서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가는 등 계속해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온 바.
이와 관련해 김민하는 '지금까지도 영어 공부를 하는가'라는 질문에 "(하루에) 영어 공부는 10분이라도 하려 한다. 언어라는 건 안 쓰면 퇴보하니까"라며 "그래서 단어장이라도. 안 외우더라도. 보는 척이라도 한다"라며 공부 비법을 밝혔다.
이어 "저만의 단어장이 있다. 수첩 같은 게 있다"라며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릴스를 봐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적는 편"이라고 전하기도.
또한 작업을 원하는 해외 감독을 묻자, 김민하는 "제가 최근에 ‘국보’를 봤다. 연출을 맡으신 이상일 감독님이 ‘파친코’를 하시기도 했고. 감독님과 다시 한번 더 찐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집에 가는 길에 여운이 남아서. 길게 산책을 했었다. 감독님께 문자하기도 했다. 너무 멋졌고. 감독님과 다시 작품 한번 꼭 하고 싶다고 보냈었다"라며 "저는 ('국보'처럼 연기를) 못할 거 같긴 하다. 내가 하고 싶다의 영역은 아니었던 거 같다. 계속 이입이 되기도 하고. 감히 탐할 수 없는. 하지만 인간의 내면. 바닥끝까지 가는 역을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눈컴퍼니 제공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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