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작곡도 작곡이지만 작사가 정말 천재적이라는 가수
6,102 30
2025.11.29 08:48
6,102 30

물 만난 물고기
https://m.youtu.be/YMgFEl5h8nI

너는 꼭 살아서
지푸라기라도 잡아서
내 이름을 기억해줘
음악을 잘했던
외로움을 좋아했던 
바다의 한 마디

우리가 노래하듯이
우리가 말하듯이
우리가 헤엄치듯이 살길



에일리언
https://m.youtu.be/GywDFkY3z-c

My mama told me I'm alien
사실 넌 저 먼 별나라에서 왔어
You in that planet used to be a champion
금메달까지 딴 일등 선수였어
점점 잘나고 커진 널
더 이상 담을 수 없었던 행성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는 걸
좋아했던 널 내가 데려온 거야
네게 특별한 힘이 있단 걸 알게 했으니
난 약해지고 넌 점점 더 강해지겠지

tmi) 에일리언은, 엄마가 자존감을 잃은 딸에게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을 외계인에 은유하여, 넌 특별한 아이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는 노래다.



라면인건가
https://m.youtu.be/VvWD-DQGuvc

오늘도 내 점심은 
라면인건가 
나만 이런가 
(꿈이)라면 일어나



인공잔디
https://m.youtu.be/5pK1cnHCPdk

바람이 불면 간지러워하는 들판을 봐
흔들거려도 내 풀잎은 느껴지지 않아
흙 땅과 맞닿은 맨살에 부끄러워하는
저 풀들과 다르게 난 생기가 돌지 않아



사랑상실증
https://m.youtu.be/F32KhavFboo

I love you, baby I love you
꼭 기억해요 우리 사랑했던 순간을
다음 날이 되면 또 애써야하지만
그럼 또 처음부터 사랑해요
I love you, baby I love you
꼭 기억해요 나를 사랑했던 순간을
다음 날이 되면 또 애써야하지만
하루 하루 다시 사랑해요
하루 하루 다시




https://m.youtu.be/yOhjx--C9bM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얼음들
https://m.youtu.be/sUCIzn0mRHc

붉은 해가 세수하던
파란 바다 검게 물들고
구름 비바람 오가던
하얀 하늘 회색 빛 들고

맘속에 찾아온
어둠을 그대로 두고
밤을 덮은 차가운 그림자마냥 굳어간다

얼음들이 녹아지면
조금 더 따뜻한 노래가 나올 텐데
얼음들은 왜 그렇게 차가울까
차가울까요


전쟁터
https://m.youtu.be/gMXXVS6Hil4

 

걸음을 빨리 재촉하는 당신은

어떤 것을 그토록 사랑하길래

몇 번을 살아났나요


Hey kid,
Close your eyes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여기 전쟁터에선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 테니까

 

돈보다 사랑이 필요한 걸 우린 왜 몰랐을까

 숨이 죄는 줄도 모르고

헐레벌떡 산 위를 오르는 당신은

흙먼지 투성이로 덮이기 전엔

어떤 사람이었나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https://youtu.be/m3DZsBw5bnE?si=XpMlvpRE7aiu5TCd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멸종위기사랑

https://youtu.be/19oT04OuBhg?si=gEC2TAdfFG6bmnHe

 

한 사람당 하나의

사랑이 있었대

내일이면

인류가 잃어버릴

멸종위기사랑

왔다네 정말로

아무도 안 믿었던

사랑의 종말론


 

낙하

https://youtu.be/EtiPbWzUY9o?si=72MNnzZ9hQOYrbj5

 

죄다 낭떠러지야, 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아플지도 모르지만

밤하늘의 별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시간과 낙엽

https://youtu.be/qsy-zJXLchk?si=vOljZ3stkhIhqE2L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가슴의 꽃과 나무 시들어지고

깊게 묻혀 꺼내지 못할 기억

그 곳에 잠들어 버린 것이

그대로가 아름다운 것이

슬프다

악뮤 이찬혁

목록 스크랩 (2)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21 03.30 42,7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23 이슈 [KBO] 구단별 최고 연봉 선수 3 06:01 241
3031522 이슈 (스압) 영화팬들이 정말 아쉬워하는 만들어지지 못한 위대한 영화 두편 5 05:42 900
3031521 기사/뉴스 아내 강간·고문한 ‘인간 병기’ 군인들…“군에서 배운 학대 기술, 가정에 적용” 3 05:20 2,064
3031520 유머 엄마가 이 그릇 좀 그만 쓰라고 화냄 4 05:07 2,578
3031519 정보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뒷통수쳐도 사이좋게 지내야하는 이유.Cbal 9 05:06 1,906
3031518 팁/유용/추천 더쿠 여러분? 저 됐어요. 공포영화 추천글 쓴 사람 됐어요!!! 근데 이제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작품들을 픽한. 공포영화 보고 싶어서 공포영화 추천글 찾아봤다가 유명한 공포영화 위주로 쓰여있어서(like 컨저링) 아. 난 새로운 걸 보고 싶다고. 싶었던 적 있었다면 오세요 오세요. 본문 공포영화도 다 안다고요? 공포영화 매니아 되신 걸 축하드려요.jpg 11 04:53 404
3031517 이슈 원덬이 최근 몇년간 본 서양권 영상매체에서 마스크 좋다고 느낀 20대 배우들 14 04:47 1,116
303151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8편 2 04:44 136
3031515 정보 브로콜리 낭비없이 제대로 자르는 방법 6 04:21 1,488
3031514 이슈 배우 서기 V Magazine China 4월호 커버 5 04:05 1,026
3031513 기사/뉴스 소방차의 진로를 막거나 양보하지 않으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3 04:02 404
3031512 이슈 제작비 30만원으로 1억명을 홀린 광고 7 03:40 2,542
3031511 기사/뉴스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의 바리케이드가 해체됐습니다. 5년10개월 만입니다. 바리케이드는 지난 2020년 6월 일본군 ‘위안부’를 모욕하는 극우세력이 소녀상 인근에서 소녀상 철거 등을 주장하는 이른바 ‘맞불 집회’를 열기 시작하면서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됐습니다. 1 03:28 948
3031510 유머 엄마 품속에 있는 애기들 4 03:27 2,056
3031509 이슈 미국 아마존 프라임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식사 장면 2 03:20 1,559
3031508 이슈 한국과 미국의 빈부차 기준이 달라서.. 27 03:04 4,228
3031507 이슈 1991년에 쓰여진 편지 2 02:53 1,386
3031506 이슈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확실히 느낀건 타인의 인정은 정말 허상임. 본인의 인정만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음. 그런데 인간은 너무 나약해서 자신의 인정보다 타인의 인정에만 눈머는 경향이 있고 이것을 바로 잡기가 너무 어려움. 하지만 무조건 자기가 인정을 해야 모든게 해결됨.twt 35 02:50 2,701
3031505 유머 블루투스 호스 2 02:50 400
3031504 정보 바지단 줄이러 세탁소 가지마세요! 집에서 초간단하게 줄이는방법 15 02:4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