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은 '내 인생의 명장면'에 대해 "저는 남편의 입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결혼을 하자마자 남편이 금방 입대를 하게 돼서. 저도 12월이었다. 남동생 입대도 시켜봤지만 남편 입대는 다른 거더라. 남편을 보내려니까. (케빈오가) 저한테 끝까지 있지 말고 모든 행사를 보지 말아달라고 극구 부탁하더라. 알겠다 하고 딱 돌아서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남편의 제대날도 명장면이다. 문을 열고 군복을 입고 들어오는데 그 느낌이 진짜인지 아닌지 믿기지 않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손편지도 많이 보냈고 손편지가 많이 남아있다. 추억으로 많이 남기자 하면서 많이 썼는데 나중에는 내용이 많이 고갈되더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https://v.daum.net/v/20251128094515590